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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장

mawkish anisong, 감상적인 추억의 애니송

by 잡글서점 2013. 2. 25.



http://www.youtube.com/watch?feature=player_embedded&v=mVBlHAiaUD4




메존일각의 오프닝 안전지대의 스키사입니다. 애절함이 상당히 잊혀지지 않는 곡이죠.

다시 들어도 정말 마음이 센티멘털해지는 곡입니다.


해당 작품은 편수도 많지만 두번 감상했었는데 아직도 머리에서 사라지지 않네요.

원판 만화도 다 읽어봤는데 정말이지 제 취향에 잘 맞았습니다.

작품의 시대상이 과부라는 불리한 사회 시선속에서도 참 잘 만든 작품입니다.



가사가 아직도 줄줄 나오는 오렌지로드입니다. 마도카의 목소리에 푹 빠져서 메존일각과 비슷한 편수임에도 불구하고 3번 감상했던 작품입니다. 최종 극장판의 그림체에 다소 충격이 컸지만 마도카 입에서 SE... 대사가 나와 충격을 받기도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와다 카나코씨의 노래와 마츠모토 이즈미씨의 화풍도 맘에 진짜 좋아했습니다.



이 작품을 좋아하셨던 분은 이제 나이가 제법 드셨을거 같습니다.


저는 이 작품에서 가장 즐겨 들었던 노래는 1기 오프닝도 좋았지만 사루비아(샐비어) 꽃처럼의 영상과 음악이 선합니다.

무대 테이프를 던지며 마도카를 감싸 연결하는 장면과 연인의 풋풋한 감정의 노래가 절묘했었습니다.


http://pann.nate.com/video/208093227


예전에는 영상 쉽게 찾아졌는데 이젠 나오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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