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연재때에는 잘 몰랐는데 1권 정발의 노란색 표지가 임팩트가 커서 쭈욱 한번 감상을 했는데 생각외로 재미있는 소재에 확 땡겨서 열심히 감상한 작품 암살선생(暗殺教室) 입니다. 작년 7월 연재 당시에 화제가 되었는데 11, 12월에 발매된 코믹이 약 3개월만에 누계 160만부를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어 더욱 놀랍기만 합니다. 만화의 왕도와 같은 스토리로 배틀과 학원물을 테마로한 해당 작품은 최근에 암살선생의 형제로 자칭하는 동질 능력(촉수)를 가진 동생 캐릭터가 등장하여 더욱 흥미를 돋우고 있습니다. 읽어보신 독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암살선생의 목적은 학생들을 성장과 배양을 보조하는 역할로 훈훈한 결말을 담을 것 같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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