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12년 목욕 중 사망한 노인 1만 7천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
일본에서 노인들이 목욕탕 이용중에 사망자가 1만 7천명에 이른다는 보고가 나왔습니다. 목욕중 의식 장애를 일으키거나, 뇌졸중, 심근경색의 발증으로 급사한 입욕 관련사고가 1만 7천명에 다른다는 추산을 도쿄 건강 장수 의료 센터에서 지난 2월 2일 발표하였습니다. 국내서는 이런 보고나 통계가 나오지는 않지만 일본은 목욕이나 온천등 몸을 따뜻한 물에 오래 담그고 있는 습관이 위험성을 내포한 것에 일본인들은 많이 경악하는 것 같습니다.
쓰나미의 약 4배에 달하는 사망자 수치에 소비자청의 관리 부재를 질타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에서 이런 사건이 터지면 찜질방 및 목욕탕 협회쪽에서 가만두지 않을 정보네요. 국민의 삶의 증진을 위해서 국내에서도 이런 사실이 없는지 소홀히 하지 말고 타산지석으로 예방 차원에서 조사 및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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