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로 인해 문재인 정부가 잃은 10가지.jpg
1. 자유당 일베 소멸 기회의 상실
2. 합리적인 중도층의 이탈
3. 적폐청산 동력 상실
4. 국정지지 스피커들의 상실
5. 인권에 대한 회의감
6. 국정 철학인 공정 평등 정의의 의문
7. 토론과 이야기가 막힘
8. 표현의 자유
9. 인사 원칙 붕괴
10. 결국 여성인권이 아닌 남는건 여혐남혐
정도네요 블로거의 말중에
적폐청산 동력상실과 자유당 일베 소멸 기회 상실이나 나머지 의견 다 동의해서 퍼와봤습니다
저도 이전에 페미니스트 관련 남윤인순 때부터 지적했다가 그 당시 알아서 잘할거다 일단 당선이 먼저다 라고 다른의견 개 받았던 기억이 있고 정권초에도 페미 비판하면 박근혜때부터 있었다라고 다른의견 랠리달렸죠
결국 이대로 총선과 임기말까지 과격한 여성이기주의/우월주의 한다면 적폐청산은 커녕 페미라는 적폐만 남기는 꼴이됩니다
https://m.blog.naver.com/smoker3/221488088607
저도 문재인 지지자입니다.
예전 503과 대선 전에도 블로그에 그를 응원하는 글도 많이 쓰고
이번에도 대선에 성공해서 앞으로 행복한 나라를 꿈꿨습니다.
처음에는 응원과 그 결과에 기뻐했는데
요즘은 저도 지지자에서 중도층으로 이동했다
이번에는 완전 지지를 버렸습니다.
1. 경제 불안성
다들 통계다 지표다 경제가 더 좋다, 해외에 비해서 좋다고 하지만
통계를 포장해봐야 실제 알맹이 피부에 닿는 갭이 너무 큽니다.
실제로는 최저임금을 너무 급하게 올린 반대 여파가 온겁니다.
부익부 빈익빈을 없애고 기회의 평등을 준다는게 오히려 모든 걸 오리무중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안을 들여다보면 경제 정책이 엉망인게 많아 부자들은 더 울타리를 치고
가난한 계층은 양분되서 조금 가난한 사람만 더 벌고 나머지는 더 훨씬 가난해졌습니다.
세금 걷는 비율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정부와 국민이 생각하는 만족도의 괴리는 더욱 커질거다.
2. 대북 정책 실패
중재자를 자칭하지만 결국 미국을 잘 설득하고 유도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진정성을 끌어내서 결실을 만드는데도 실패했습니다.
너무 이상만 들이밀고 3자적 입장을 너무 고수한 나머지 안한 만 못하게 되었습니다.
문재인을 믿고 대북에 투자한 사람들은 실망감만 더 커지고
반대급부로 지지자가 등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청와대 지도부는 페미 우월주의 심각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장관 여성 할당제니 무슨 ceo 여성 할당제니 기가 막혀서 지지는 커녕
요즘은 싫어도 자유한국당하고 둘다 욕하고 다닙니다.
진짜 애증이라도 있으면 자유한국당만 욕하는데
작년 말부터 민주당 지도부 이해x 될 때부터 이런 결과 나올 거 예상해서
둘다 마음에 안듭니다.
요즘 커뮤니티 돌아봐도 이전에 문재인 지지층이 와해된 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자유한국당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지고요.
그냥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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