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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정보 리뷰

만화가 어시스턴트 하루 24시간 일해도 8천엔 수입. 철야 빈번, 월수입 12만엔

by 잡글서점 2013. 3. 6.

漫画家はいくつもの雑誌に連載などを持つようになり、仕事が忙しくなると、アシスタントを雇う。今回登場してくれる田中綾乃さん(仮名・30歳)は、専門学校に在籍していた20歳の頃からアシスタントを始め、そのキャリアは約10年になる。



フリーランスとして働くだけに、収入は不安定になりがちだ。月収は多いときで30万円ほど、少ない場合は7~8万円という。アシスタントとしての年収では、300万円を超えたことは1度もなく、150万円以下のときもある。

「漫画家として自分の作品も描くけれど、“売れる”というレベルには達していない。漫画家としての年収は、30万円に満たないくらい。だから、アシストタントを続けている」

これまでに、メインのアシスタントとして仕えた漫画家は2~3人。トップバッターの“女性の先生”は売れっ子で、当時30代半ばぐらいだった。

まだ学生だった田中さんが仕事場に行くと、異様な雰囲気に包まれていることもしばしばだったという。

「先生(漫画家)とアシスタントが喧嘩し、職場には誰もいない。先生は、甲高い声で『わ~っ!』とヒステリックに周囲に当たるタイプだった」

通常、雇用主である漫画家がアシスタントの収入を決める。田中さんには、「働けば働くほど本来もらえる額の収入が減る賃金体系」に思えたという。

「1日24時間勤務で8000円だった。締め切りの前は、徹夜になることが多い。月収では12万円ほど。先生は甲高い声で『お仕事の日数をたくさんあげるから、日給の額は下げるわね~~~!』とおしゃっていた……」

http://diamond.jp/articles/-/29159?page=2


초속 발번역.

만화가는 몇개의 잡지에 연재함에 따라 작업 양이 많아져 바빠지면, 어시스턴트를 고용합니다.
이번에 등장해수진 타나카 아야노씨(가명 30세)는 전문 학교에 재적했던 20세때 어시스턴트를 시작해 캐리어가 약 10년 정도 됩니다.

프리랜서로써 일하는 만큼, 연수입은 불안정한 편입니다. 월수입은 많을때는 30만엔 정도, 적은 경우는 7~8만엔 정도입니다.
어시스턴트로써 연수입은 300만엔을 넘는 경우는 한번도 없고, 150만엔이하인 경우도 있습니다.

만화가로써 자신의 작품도 그릴 수 있어도, 팔린다는 정도의 레벨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만화가로써 연수입은 30만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래서 만화 어시스턴트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메인 어시스턴트로써 담당한 만화가는 2~3명. 톱 배터의 "여성 선생님(만화가)"은 잘 나가는 당시 30대 중반이었습니다.
아직 학생이었던 타나카씨가 공방에 갈 경우, 이상한 분위기가 흐르는 것도 종종 있었습니다.

선생님(만화가)와 어시스턴트가 싸우는, 직장에서는 아무도 없습니다. 
선생님은 날카로운 톤으로 와앗~! 하고 히스테릭하게 주위에 영향을 끼치는 타입이었습니다.

통상 고용주인 만화가가 어시스턴트의 연수입을 정합니다. 타나카씨는 일을 하면 할수록 본래 받을 수 있는 연수입의 액수가 줄어드는 임금체계라고 지적했습니다.

1일 24시간 근무해서 8천엔이었습니다. 마감 전에는 철야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월수입은 12만엔 정도.
선생님은 날카로운 목소리로 "일하는 날을 많이 줄테니까, 하루 급여는 내릴게~~~" 라고 말했습니다....







전체적인 월 급여는 한정선을 긋고, 일 급여를 줄여서 더욱 많이 시키려는 만화가네요...
솔직히 이 분야가 이렇습니다... 한국만 그런게 아니라 일본도 서브 만화가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현재 엔화 시세로 8천엔은 약 10만원, 12만엔은 약 154만원이지만, 일본의 아르바이트 시급을 비교하면 상당히 싼 편입니다. 보통 일본 이자카야(호프집 같은)나 호텔 같은데서 보통 시급 800~900엔 정도입니다. 도쿄 같은데는 아마 1200~1300엔정도 받을겁니다. 아르바이트 10시간 하는 것이 만화 어시스턴트 24시간 하는 거랑 비슷하다는 것은 그만큼 열악한 급여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잠시 몸을 담근 일본 납품 업체도 이사가 조금 경영 마인드가 부족해서 오더를 많이 받아와서 전체적인 스케일을 크게하면서
작업양을 늘려야하는데, 단가는 계속 낮게하면서 업무양만 많이 받아오려고 했습니다. 당연히 납품 스케쥴은 꼬이게 되고 퀄리티는 낮아지는 악순환에 빠져서 결국에는 외부 아르바이트의 싼 임금을 끌어오려고만 했습니다.

뭐,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흔히 있는 약소 기업이지만... 어떻게 보면 이 분야는 그만큼 소득 안정이 힘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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