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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누드로 조깅하고 싶습니다" 최고 재판소 "허가합니다" 시민 "거짓말이지!?"

by 잡글서점 2012. 12. 3.



"누드로 조깅하고 싶습니다" 최고 재판소 "허가합니다" 시민 "거짓말이지!?"

근사회에서 옷을 착용하는 것은 법률적으로나, 매너적으로나 상식의 하나.

하지만 뉴질랜드에서 신발만 신고 누드로 조깅을 하고 싶다는 남성(47세)이 권리를 주장하였는데

최고 재판소에서 이를 인정하는 케이스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자연주의 사상과 현대가치관의 충돌 그리고 남여 성적인 시선등이 복합적으로 얼킨 사건입니다.


한국에서는 옹호하지 않는 입장이 강하지만, 문제는 여성의 성희롱의 피해의식의 보호는 상당히 커진 반면,

성희롱으로부터 남성이 보호받는 법률은 미흡한 것이 현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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