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GB, PX-128M5P, 정품 | 36 | 153,420원 |
플렉스터, 라이트온 SSD 공식수입사 - (주)컴포인트(대표:유재호)는 유저들의 빗밧치는 출시요청에 힘입어
플렉스터 M5 PRO 128GB 모델의 출시를 계획보다 2주 앞당겨 2012년 11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플렉스터 M5P 시리즈는 높은 성능과 뛰어난 안정성을 바탕으로 전세계 하드웨어 사이트의 호평을 받고있다. 마벨의 신형
88SS9187 컨트롤러를 장착하고, 도시바 토글낸드메모리를 채용했으며, AES-256 암호화기술과 ECC 기능까지 갖췄다.
제품은 출고전 플렉스터가 자랑하는 전세계 단 3대뿐인 번인 테스트 장비를 통해 100% 전수검사를 거치며 이러한 자부심은
업계 최고수준의 MTBF (평균무고장가동시간) 240만 시간의 스펙으로 확인된다.
한편 플렉스터 SSD 공식수입사 (주)컴포인트 관계자는 '본래 다음주 신제품 발표회 이후에 제품을 출시하려 했으나, 빠른
출시를 요청하는 고객 문의가 쇄도하여 오늘 긴급히 출시를 단행하며, 고객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정책인만큼. 많은
호응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M5P 출시를 기점으로 2013년 SSD 업계는 두개 업체가 주도하는 양강체제가 될 것이며,
그 중 하나가 플렉스터일 것'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성능은 둘다 비슷하지만 32nm으로 내구성이 더 좋은 닌자는 한정판으로 수량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리고보니 닌자시리즈 갑자기 24만원대로 올라갔다가 21만원대로 특가 판매하더군요.
부속품의 가격 인하에 따라 SSD 가격이 내려가고 내장 SSD형태로 진화할 것이라는 짐작도 나오고 있는데
램처럼 메인보드에 pci-e 방식이 대중화될 것 같습니다. 급하지 않으신분은 조금 더 기다리시면 출혈 경쟁을 예상합니다.
개인적으로 용량이 더 큰 제품이 성능이 뛰어나지만, 그만큼 가격 하락 폭이 크다면 적은 용량을 사는게 더욱 경제적으로 이득입니다. 때문에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M5P의 128G의 출시는 매우 좋은 소식입니다. 서버의 80G 짜리 E-200을 요걸로 교체하고
80G 짜리를 서브 도메인에 연결할까 고려중입니다. 그리고 다나와 게시물에 보면 컴포인트 AS가 괜찮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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