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투니버스에서 절찬 인기를 끌면서 더욱 소녀만화의 대중화에 영향을 끼치셨던 타네무라 아리나 만화가분이 오랜 기간 동안 연재했던 리본 잡지에서 졸업한 것으로 트위터에 올리셨습니다.
12월 1일 발매되는 리본 1월호를 끝으로 졸업. 정말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사쿠라히메 화전(桜姫華伝)도 1월호로 최종화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음... 다른 잡지로 옮기실지에 대한 정보는 언급하지 않으시고 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다시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듣다가 타케타치 아야나씨(키리노)랑 하나자와 카나씨(쿠로네코)씨가 옛날에 이분 작품 무지 좋아했던 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만월을 찾아서는 참 노래 엄청 들었고, 많이 슬펐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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