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최저임금 인상안, 새누리당 반대로 통과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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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환경노동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결과

그밖에 기타 논의된 노동정책 사항

은수미 ‏@hopesumi

쌍용차나 한진중공업등의 무급휴직자에게 휴직기간동안의 임금의 일부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개정안 법안소위통과

은수미 ‏@hopesumi

최저임금 인상안(평균임금50%이상)은 새누리당이 반대하여 통과되지못함.

은수미 ‏@hopesumi

특수고용노동자등에게 노동조합법상 노동자개념부여는 합의, 자구만조정하기로. 하지만 실직자,구직자등에대해서는 고용부와 새누리당 반대로합의못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민주통합당 은수미 의원 

대선후보는 최저임금이 얼마인지도 모르더니만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89048

국민의 참정권과 더불어 생존권까지 무시하는 행동에 열심히 좌파우파라는 희극의 정치 조작에 끌려다니면서

자각을 하지 못하시는 분들이 앞으로 학교를 졸업하고 아르바이트하면서 한끼도 안되는 금액을 받는다면

그때가서 후회해봤자 울어봤자 남탓할 상황이 못됩니다. 문재인 대선후보의 말을 빌려쓰면 "정치가 장난입니까?"

국민들 앞에 언론의 장막으로 가려놓고 자신들은 뒤에서 온갖 빚잔치를 벌이는데 국민들은 내년에도 

최저임금의 압박에 시달려야합니다. 정신을 차립시다 여러분. 

솔직히 저는 아르바이트 최저임금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지만 이 사실에 상당히 분노하고 있습니다.

대학 시절 한달 4,5만원으로 학교 생활하면서 학비 벌려고 아르바이트 다녔던 추억이 떠오르기 때문입니다.

등록금 반값을 거부했던 당이 누구입니까? 이제와서 선거철이라고 동의한다고합니다.

세종시 반대했던 당 후보가 누구입니까? 선거철이라고 충청표 얻는다고 책임지겠답니다.

모든 퍼포먼스가 가증스럽습니다. 행복한 국민을 동등하게 누려야합니다.

일부 업주에서 상당히 반발하는데, 그러면 손가락만 까딱이면서 돈이 많이 들어오길 바라는 태도가 정당한건지요?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다하고 돈은 업주한테 갑니다. 알바비 비싸다면 직접 하면 됩니다.

그게 싫어서 알바를 쓰면서 비싸다, 알바 줄돈도 못번다는 변명을 해대는 것은 꼴불견입니다.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과연 언제가 될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