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까지 부르는 치명적인 포르말린! 중국 산둥성의 배추 농가와 김치 가공 공장을 점검했는데 농약과 약품이 넘쳐났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확한 배추를 보관할 냉동 창고가 없어서 포르말린을 뿌려서 보관하고 유통해온 것이 3,4년 전부터 행해졌다고 합니다.
신토불이가 100% 안전성을 대신해주는 말은 아니지만 이런 중국보다는 훨씬 믿음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한국인에게는 조금이나마 양심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중국산 배추에 대한 원산지 점검을 식품안전청에서 더욱 강도를 높여줘야할 시점입니다. 국민의 밥상을 위협하는 중국산 배추에 대한 원산지 표기를 위반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처벌을 함과 동시에 농가 직거래 활성화를 했으면 합니다.
아쉽게도 올해 농가 직거래도 가격이 저렴하진 않습니다. 비싸더라도 위와 같은 배추를 먹는 것보다는 훨씬 낫습니다.
음식을 가지고 필요악은 있을 수 없는 말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2111644117
http://deanto.dailian.co.kr/board/bdView.htm?idx=179550&page=&shSel=&shWord=&tb=free&t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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