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아 [sepia] 란 수채화와 펜화에 쓰이며 그림자를 흐리게 하는 데도 쓰인다. sepia라는 말은 그리스에서 라틴으로 전해져 잉크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영국 색채협회·메르츠 폴·리치웨이·프로셸 등의 색명사전(色名辭典)에서 표준화되어 있다. 이번화는 키리와 히로키 그리고 야나기 이렇게 3명과의 청춘 시절의 모습을 회상합니다. 맨 1화에서 보셨다 시피 단발 머리의 소녀가 옥상에서 고백하는 신이 나오는데 이 장면을 13화에서 다시 등장하여 옴니버스식으로 시작된 처음의 장면을 상기시켜줍니다. 키리는 체육 선생님이 되기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면서 야나기와 히로키 이렇게 3명이서 단짝으로 지냅니다. 야나기와 히로키는 미술부에 있으면서 전국미술대회에 입상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입상하면, 미술대학에 입학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모티브가 잘 떠오르지 않아 산이나 바다로 직접 가보기로 결정하고 만나기로 했는데 에리스가 따라옵니다 "키리 언니도 그림그려요?" "그럼 에리스도 매니져 할래" "부응~!"(위 그림 오른쪽 아래 그림 ^^ 어린 에리스 상당히 귀엽습니다 여전히 성격은 비슷하네요~) 푸른 초원의 바람부는 산뜻함이 그녀의 매력을 흘려보내줍니다 그리고 야나기의 마음과 히로키의 마음은 흔들립니다. 히로키는 여기서 키리를 보고 모티브를 받아 미술대회 출품작을 그리기 시작합니다 회상 장면에서 아쉽게도 히로키가 키리의 고백에 거절합니다. 그는 언제까지나 친구인 상태를 원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 고백장면을 야나기는 목격합니다. 단, 거절당하는 모습은 보지 못하죠... 그리고 그에 대한 복수심이 자극되었는지...아니면 자신의 미래를 위한 것인지 히로키의 그림을 도둑질(모사:베껴그림)을 하여 전국 미술신인대회서 우승을 하여 미대에 합격하게 됩니다. 그리고 서로 친구의 관계가 사라져 버립니다. 재수를 결심한 히로키는 미술대회에 입상하지 못하고 동창회에 가보지만 그 곳에서는 야나기와 키리의 모습이보입니다 이에 자신의 격분감과 질투로 인하여 질주를 하는 히로키는 다시는 그림을 그리지 않는다고 결심을 합니다 가장 궁금하던 그림을 그리지 않는 히로키의 이유가 드러나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현실로 돌아와 그들에게 다시 나타나는 야나기... 과연 그들의 관계는?.. ... 이전에 에리스와 키리가 부적에서 연애운이 엇갈린 장면이 있었고 그 장면은 암시를 가져주고 있습니다. 키리는 사랑은 잘 안된다고 했지만 히로키랑 사이가 좋아지고, 반대로 에리스는 연애운이 좋지만 오빠와의 관계사이의 한계속에 눈물을 흘리었습니다. 이는 시련뒤에 오는 도달을 표현한 장치로써 앞으로 나타날 장면은 에리스와 오빠인 히로키의 관계의 급상승을 예고하는 것은 아닐까 짐작합니다. * 뉴스작성자(번역) : <AZ(아이네노츠)團 카가 http://ainenoz.net/ http://ainenoz.tistory.com > 해당 글을 이동시에는 출처를 명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티켓은 양심의 문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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