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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정보 리뷰

[백업] 마이오토메(舞-乙HIME) 17화 - 생각, 흩어지는 때

by 잡글서점 2006. 9. 16.

지난회에 이어서 마이오토메 17화에서는 무투를 앞두고 갑작스런 침략에 의해 가르데로베 학원장인 쿠가 나츠키는


긴급히 전 오토메에게 로브의 허용을 알립니다. 위는 로브의 원천인 아이스실버 크티스탈로 긴급사태 모드를 발동!



드디어 오토메도 히메와 동일한 전선인 눈물의 카타르시스적인 슬픔의 모드를 타기 시작하는 때입니다


슈바르츠, 아스워드가 관계되어있는 이번 침략은


빈트브롬의 마시로 여왕 납치와 가르데로베학원의 과학기술을 뺏기 위한


알타이 공화국의 나기가 그 흑막이었습니다



이전 실험 운용 비디오를 예전화에서 보셨던 거미형같은 슬레이브입니다.



마시로를 데리고 피신중에 백성들에게 직접적인 원망으로 위치가 밝각되버린 마시로...


다행히 지하수로를 따라서 도망을 가서 우연히 웡의 보조를 받으면서 피신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르데로베의 학원에 나타난 아스워드와 맞서기 위해서 나츠키와 시즈루의 전투 모드 공개!



쿠가 나츠키는 실버 크리스탈이더군요



훗훗 멋진 나츠키 조금 귀엽게도 보이네요 역시 제가 히메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인물~!



그리고 이전에 몇번 보았던 시즈루의 AMETHYST 자수정^^



드디어 격돌!!



그리고 무언가 장치가 발동합니다.


왠지 저기 위에 홀로그램 여자도 누구인지 궁금해지는...



위의 장치의 강력한 간섭에 의해서 학원내의 로브의 인증을 관리하는 시스템이 붕괴되버립니다



순간 전투모드가 해재되버리는 나츠키..


이로 인해서 200년간의 역사를 가진 가르데로베의 위기가 닥쳤습니다.


이번엔 니나와 웡, 에르스틴, 마시로(+냐용+하녀)를 살펴보져~


갑작스럽게 등장한 그 슈바르츠의 그 머리 세운 녀석이 나타납니다 그때 갑자기 놀라는 에르스틴...




현재 로브가 풀린 상태서 웡 소령의 도움으로 창천의 청옥(스카이 사파이어)을 가동하게 됩니다.



아리카 천진난만한 얼굴^^*



전투 모드 개시!!


전투 모드 개시 직후 슈베르츠 인물이 이상한 말을 합니다


"창천의 청옥 아직도 힘이 다 떨어진게 아닌가?"


아무래도 무슨 예전에 사건과 관련된게 있는듯합니다. 우선 이 일은 제쳐주도


전투모드를 발동하지만 상대가 되는 것은 바로 에르스틴!!!


알고 보니 에르스틴의 조국과도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슬레이브를 조정하게 되어 아리카와 싸우게 되죠..


현재 가르데로베의 주종관계가 오토메-오토메마스터 라면 "슬레이브 - 슬레이브 오더" 정도의 관계로


둘 간의 생명을 공유하게 됩니다



난처해지는 아리카...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 갑자기 끼어 들은 사람이 있었는데...바로



웡소령!


그리고 그에게 스치는 칼날같은 앞니에 베이면서 나타나는 것은...



아리카가 정성을 다해서 왕자님에게(키다리 아저씨) 선물한 자수를 뜬 손수건..



당황스러운 웡 소령...



그들을 보고 분노하게되는 니나! 그에 반응하여 갑자기


알타이 공화국의 나기의 가슴에 있던 자흑의 금강석(정확한 인증 명칭은 울티메이트 블랙 다이아몬드)!


그리고 웡소령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나기랑 계약을 맺습니다.




니나 전투 모드 개시!




가로지른 무기에 가로 막는 에르스짱~! 니나를 막고 스스로 죽게 됩니다.


친구가...친구잖아...




니나랑 싸울 이유가 없었는데 갑자기 생겨버리네요...그리고 분노하는 아리카..그에 대적하는 니나!!




....격돌



이정도 폭발이면-_-;; 옆에 갑자기 나타난던 나츠키도...쿨럭..쿨럭...과연 다음화는 어떻게?




다음화 예고



상당히 고생하는 나츠키...다음화는 화이트 아웃(white out)!


나레이션은 시즈루와 나츠키가 합니다.





나츠키는 활약하는 것보다는 조금 서투른게 귀엽다고 합니다.


"시즈루는 괴롭히는 애"


"요시요시~(착하다 착하다)"



* 리뷰작성자 : <AZ(아이네노츠)團 카가  http://ainenoz.net/ http://ainenoz.tistory.com >
해당 글을 이동시에는 출처를 명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티켓은 양심의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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