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홈페이 : http://www.eureka-prj.net/
(총 50화 종영예정작)
이 작품은 일본 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몰고 있는 작품입니다.
아직도 계속 방영중이며, 3/4분량에 이제 접어들었습니다. 총 50화 종영예정작입니다
일본에서 2005년 2/4분기에 아니메 인기순위를 본다면, 첫째는 건담시드 데스티니일것이며, 두번째는 케로로군사
세번째는 츠바사크로니컬, 그리고 다시 건담시드 그 다음이 바로 이 작품일것입니다
그만큼 일본 현지에서는 2005년 중반기에 가장 인기 있는 아니메 5손가락 안에 이 작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에서 팬들이 많기는 하지만 유명세를 확실히 타지 못한 작품인듯합니다.
특히 요즘 4/4분기의 애니(10월)에 방영시작한, 각종 신작들인 아리아 디 애니메이션, 작안의 샤나, 마이오토메, 솔티레이, 블러드+
등의 대거 출현의 영향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느껴지는 모티브는 만화책 AIREN(아이렌)과 같은 異종족과의 만남이 주요 테마가 되고 있습니다.
[금지편(金枝篇) - 제임스 프레이저경 저서]
중반에 종종 호란도(홀랜드)가 읽고 있는 책입니다. 이 작품의 모든것의 근원문제에 대한 고찰을 담은 서적일련지도 모르겠습니다
[렌턴이 가진 아미타드라이브에는 EUREKA(에우레카) 라는 선명한 문구가 적혀있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도...]
[월광호 겟코스태이트]
상당히 멋진 로고형 문자인듯합니다. 이름도 상당히 멋지-_-)b
[믿으면 얻을지어다! 홀랜드와 렌턴과의 첫 만남]
아드록 서스톤의 아들로써 무언가를 가진듯한 그는 스카이피쉬의 환영을 받는듯한 토라파가 낮은 지역에서
멋지게 불러일으켜지는 토라파를 움켜집니다. 이것은 스카이피쉬가 그를 선택한 듯한 느낌의 연출이더군요
[니르바슈와 렌턴과의 공중에서의 조우]
니르바슈는 니르바나(해탈)이란 명칭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아마도 제작진의 의도가 들어간듯한 이 명은
나중에 보더락의 고승등이 나온것처럼 약간 불교적인 색체도 가지고 있습니다.
니르뱌슈의 얼굴을 잘 보면 왠지 그런 불교神이란 듯한 느낌이 드네요...
[랜턴 에우레카에게 고백하다]
상당히 순수하고 소년다운 그들만의 생활이 엿보이는 드라마틱한 만남의 연출이 인상깊게 잘 스며들어있습니다.
(콧물이 -_-; ㅎ 순해보이져 더욱..)
좋아한다는 감정을 처음 느끼는 듯한 에우레카, 상당히 레턴의 웃진 제스쳐들에 잼있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아미타 드라이브 변경후 힘을 개방하는 니르밧슈의 세븐스웰 현상]
[니르밧슈 격투장면]
흡사 개방의 모습은 에반게리온의 폭주신과 비슷한 격분의 환희를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작품은 전체적으로 스토리와 연출, 음악구성들이 모두가 조루 잘 이루어진 작품입니다.
정말 일본은 애니의 왕국이라고 할만하다는 느낌이 확 다가오는 몰입감 높은 완성작이라고 칭하고 싶습니다
전체적인 오프닝,엔딩 3기까지 모두가 두루 좋은 곡들로 구성되어있으며, 인물들과 전체적인 흐름에 잘 어울리는
OST BGM들도 탁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종족과의 조우를 통한 종족의 보호본능은 당연한 것입니다. 이를 해결해 가는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에우레카와 렌턴의 이야기가 사뭇 궁금한 작품입니다
아직도 이 작품을 제목만 들어보셨다면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전 소장중인 파일들이 모두 고용량AVI인데 아쉽게도 전체 화면이 모두 안나타나고 짤려서 인코딩 되어있었더군요
이번에 MKV로 모두 구하게 되어서 이렇게 한자 적습니다.(-_-; 클박 포인트 하루에 2만 포인트나 넘게 소비했네요...)
해당 글을 이동시에는 출처를 명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티켓은 양심의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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