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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정보 리뷰

건담시드 데스티니 22화 - 창천의 검 [백업자료]

by 잡글서점 2006. 9. 16.
* 리뷰작성자 : <AZ(아이네노츠)團 카가  http://ainenoz.net/ http://ainenoz.tistory.com >
해당 글을 이동시에는 출처를 명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티켓은 양심의 문화입니다)


건담시드가 한주 쉬는거 때문에 아주 더디게 나오는 느낌이 들었네요
이번화는 기대하고 기대하던 아크엔질과 프리덤의 등장의 전조를 알리는 화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카가리의 오브에 대한 신념으로 지구군에 연합되지 않았지만
급작스런 상황의 전복으로 카가리는 약혼식에 납치되면서 오브는 지구군 연합에 참여하게 될 뿐만 아니라
지브릴의 의도에 의해서 수에즈 운하 작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오노로고 오브군 진영입니다. 이번 수에즈 운하 작전에 참가에 재수없는 녀석이 지휘한다는군요









오프닝 신 서비스 몇컷




수수께끼의 네오와 그 똘마니 아이들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그들은 싸우기 위해서 기억이 지워지는 병기였던 것이죠



반면 자프크 군쪽에서는 새로 온 페이스 대장 베스텐프루스가 나스카급에서 미네르바(열반이란 뜻입니다)에

안내를 받으면서 대장지계보다는 싸우는 동등한 입장에서의 대우를 아스란에게 알려줍니다



갑자기 또 멋진 아저씨 나옵니다. 카가리가 납치될때 경례를 하면서 오브의 미래를 기도하던 예지가 있는 멋진 군인입니다



지난화에서 신과의 해안절벽에서 떨어져 다리에 피를 멈추기 위해서 묶어놨던 손수건을 잊어버린 스텔라가 소중히 여겼는데 기억에서 지워져버려서 그냥 버리는군요..



카가리에게 약혼반지를 껴줫던 아스란자라





지구군 연합과 오브와의 작전회의에서 나오는 네오의 모습에 재수업는 녀석 모습도 보이네요 잘난척하면서
오브가 중앙 선두를 맞겠다고 자청하는 바보입니다. 덤으로 그래야 아름답다나? 빠가야로네요...



자프트군에서도 오브가 이번 전쟁에 참전되어서 대결해야한다는 말에 아스란은 망설이며, 화를 내는 신에게
화를 낸다는건 그만큼 오브를 좋아한단 반증이 아니냐고 묻자... 진심을 들킨듯 화를 내는 신..



오브군 MS(모빌슈츠)의 발진입니다.



신의 출격모습







격투신 도중에 미네르바는 강력한 탄호이저 발사를 준비합니다. 적함에 쏘기 직전까지 다가갑니다.




그런데 발사 순간 어디서 날라오는 광선!!




망가진 탄호이저 포



놀라는 신과 아스란





등장하는거는 놀랍게도 저스티스 프리덤과 키라 야마토!


모든것을 막기위한 전초의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지구 연합군 + 오브 + 평화를 지키기위한 아크엔젤 + 자프트군 미네르바

이제 모든 전초의 시작은 다음화에서 시작되는거라고 봐도 과연이 아닐련지요?







life goes on 엔딩 곡입니다. [2기 엔딩]

갠적으로 무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ㅡ^



하얀 몸체, 푸른 날개

그것은 이전에

잘 알던 친구의 것

동란의 시기를 지나서

친한 친구가

지금 다시 동포를

공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혼미의 전장에 울려퍼지는 카가리의 말은...

다음 이야기 기동전사 건담 SEED 데스티니 - 전화의 그림자 -

푸른 바다를 갈라라, 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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