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하나씩 적어보자는 당초 계획하고는 빗나가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뜸하게나마 여러분들에게 좋은 작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솔직히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이 작품이 아니었고 뇌쇄미인이었습니다.
암튼 어쩌다가 이 작품 먼저 소개를 하고 다음에 시간나면 뇌쇄미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로지 만화와 애니를 좋아하는 마음으로 그냥 하나하나 차곡차곡 쌓아간다는 일념으로...^^)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타로이야기와 미운오리 왕자님, 나와 그녀의 XXX로 유명한 모리나가 아이님의 최신 작품인
극락 청춘 하키부(원제 ; 極楽青春ホッケー部) 입니다.
어설프게 기억나는거지만 "그녀를 말려주세요"(2권 완결) 작품도 이 작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비슷한 풍의 여자 캐릭터이거든요^^
2005년 04월 발매 2005년 09월 발매 2006년 01월 발매
ISBN/JAN:406341423X ISBN/JAN:4063414418 ISBN/JAN:4063414604
현재 국내에서는 2권이 발행된 상태이며, 일본은 올초에 3권이 발행된 이 작품은 역시나 작가분의
코믹 스토리가 빛을 발하는 작품으로 독자로 하여금 실소, 그리고 행복한 표정을 짓게 만드는 매력적인 작품입니다
솔직히 저는 타로 이야기던지, 미운 오리왕자님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언제 기회를 삼아봐야겠네요
나와 그녀의 XXX는 봤습니다. 아마도 이 극락청춘 하키부를 나와 그녀의 XXX와 연관해 본다면,
여자 캐릭이 중심이며, 상당히 주인공을 파격적인 성격으로 등장 시킵니다
주인공 스즈키 하나는 오로지 잠을 위해서 도보로 3분 거리인 명문 메이린칸에 입학 등교를 하던중
졸음도보(?; 졸음 운전이 아닌 도보입니다)중 차와 부딪치는 사고를 당합니다. 그런데 이건 왠일인지?
차에서 내린 남자는 도련님이라 불리는 1년 선배의 오다 이즈미, 차에 손상을 입었다면서 보험처리가 안되었으니
방과후 부실로 오라는 지령을 내립니다. 돈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찾아간 하나의 기대와는 달리 갑자기
환영분위기? 하키부로 있는 이 부는 도련님들이 모여있는 하키는 전혀 하지 않고 여행만 다니면서
맛있는 토산음식을 먹는 일명 "여행부"! 하나는 이 겉만 하키부인 곳에 가입을 거절합니다.
이유는 역시나 아침 운동이라던지 그런것에 얽매이면 잠을 잘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하지만 부러진 사이드미러를 들이대는 이즈미의 무언의 압박에 가입을 하게 됩니다.
또한, 원정을 가면 먹을 것을 잔뜩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에도 솔깃 한것인지...
( 이 작품을 계속 보시면 먹는 내용이 차지하는 비율이 엄청납니다 = 0 =;)
그리고 바로 시작되는 원정이야기! 5명이서 시합을 해보자면서 "스포츠 시리즈 하키 입문편" 을 펼처듭니다=.=;
달아난 하나...
하지만 다음날 아침에 이즈미에 의해서 들려와 아침 운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러던중 역시나 졸린 하나는!?
갑자기 이즈미가 친 볼을 막하내는 신기를 펼칩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역시나 잠들어 있는 그녀! 그와 그녀의 XXX에서 와 흡사하게 주인공의 능력이
대단하네요^^
드디어 원정날!
그런데 학교 옥상에서의 집합!
그건 -_-; 부잣집만의 트레이드 마크인 항공운행기 헬리콥터를 타기 위해서였습니다.
첫시합을 꼭 이기자고 다짐하는 그들! 하지만 도착한 곳에서 고문의 가발을 벗겨버리는 불상사를 벌여서
첫시합을 못해보고 여관에서 맛있는 음식만을 먹게 됩니다. 하나의 행복해 하는 얼굴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그리고 배부름에 누워버린곳은 이즈미의 배위
상당히 둘의 상성이 잘 맞을거 같은 운명의 느낌이 잔잔히 흐릅니다~★
하지만 잦은 아침 연습으로 수면부족의 스트레쓰가 쌓인 하나는 하키부를 그만둔다고 하고 나옵니다
게다가 저번 차에 보험이 없었다는 거짓말도 덤으로 들키고 마네요~
그리고 하나의 불만 토로!
저번 원정때 기차역 도시락을 못먹었다고 화를 냅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간 하나의 필살기!
64시간 수면!-_-; 학교를 수면으로 2일이나 빠졌습니다
하나가 없어서 우울해진 이즈미를 위해서 신칸센으로 가기로 결정하고 떠나는 그들
기차 도시락을 왕창 사서 흐뭇해 하는 하나는 이즈미와 동격으로 먹어대는데 상당히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신입니다. 이로써 둘은 화해를 하게 됩니다^^
이어서 가루이와에 원정을 가는 그들! 거의 바캉스 수준입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야생곰과 친해지고, 야생 원숭이랑도 친해지는 헤프닝!
러블리 질투 대상이 야생곰?! 상당히 임팩트 강한 코믹한 그들만의 러브스토리가 계속 이어집니다^^*
해당 글을 이동시에는 출처를 명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티켓은 양심의 문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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