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이타마 살인사건] 6명을 살해한 페루인 사형선고
일본에서 지난 2015년 사이타마 쿠마타니 시에서 3집의 주택에 침입하여 6명을 살해한 강도살인죄 혐의로 체포되었던 페루인 나카다 루디나 바이론 죠나탄 피고(32살)이 금일 사이타마 재판소에서 사형판결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재판에서 검찰은 아무 잘못도 없는 6명의 소중한 생명을 뺏은 극악무도한 범행이었다며 사형을 구형한것에 대해 당연시하였고, 피고의 변호사는 범행 당시의 피고는 종합실어증에 의한 심싱장애의 상태였다며 무죄를 주장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어이없네요. 6명이나 살해하는 사람이 무슨 장애냐? 윤리를 벗어난 극악무도한 의도적인 살해이지... 1가계도 아닌 여러 집에 들려서 살인을 무차별로 저지른 사람을 변호하는 것도 참...
이번 사이타마 재판소에는 높은 관심을 보이며 방청객이 평소보다 20배나 높은 인수가 모여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위키에도 등록되어 있네요. [링크] 금일 13회 공판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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