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에서 내수경기 회복을 근거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래 2016년 5월 달력을 보시면 5월 5일은 어린이날 즉, 공휴일입니다. 그런데 5월 6일은 금요일로 평일이며, 하루 쉬고 또 출근하기에는 직장인들에게는 불편한 징검다리입니다.
대한상의는 이런 부분을 감안하여 연휴동안 가족들이 다양한 여가 활동을 가지면서 내수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에 임시공휴일 지정을 건의한 것입니다.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가 수려된다면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의 연휴로 가족들과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숙박업소들은 환영하겠군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 지정되면 4일 연휴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에 이철희 소장은 당분간 금요일은 쉬어야한다며 직구 발언을 하기도 하였다는 앞으로도 직장인들의 여가 활동 보장 위해 공휴일 수를 더욱 늘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고보니 학생들도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중간고사 시즌입니다. 시험에 쌓인 스트레쓰를 풀 수 있는 장기간의 리프레쉬 기간을 배려해주는 것도 전국민들을 위해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5월 6일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에 대해 국내 네티즌들은 내수진작은 그냥 핑계다. 대체휴일이나 잘 지켜줬으면 좋겠다. 자기들 못 쉰다고 남들 쉬라고 하면 다들 쉴 수 있을 것 같냐?, 누구 지지율 올릴려고 선심쓰는 척 하는구나. 명분이 부족해서 이번에는 임시공휴일 지정이 안될 것 같다. 어린이날 일하는 사람도 있는 헬조선에 무슨 임시공휴일?, 토요일 근무하는 사람은 어쩌라고? 라는 부정적인 의견과,
현재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공무원들 다 쉬니 제법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지정이 아니고 희망사항입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네이버 실시간 검색 1위 할 정도니 다들 관심이 많구나 꼭 지정되길 바란다. 5월은 지갑이 쉴틈 없이 펼쳐지겠구나, 노동부는 기업편인거 같던데? 그러면 쉬겠지 등의 상반된 반응들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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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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