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군인이 벚꽃 구경을 하려고 공원을 불법 점거한 사실이 트위터를 통해서 전해지면서 일반인들의 분노와 지적이 잇달았습니다. 대체 어느 정도로 심했기에 논란이 되나 찾아봤습니다.
아침 청소부가 공원을 찾아가니 블루시트를 아래처럼 깔아놓고 젖어 있는 걸 발견. 전날 저녁 8시까지는 없었던 것으로 증언했습니다. 근처 공원에서도 일본 군인이 공원의 80% 이상을 5일간에 걸쳐 점거하는 등 일반 국민들에게 불편을 주었다고 합니다.
일본군인 공원 불법점거 이유는 벚꽃 구경? 국민들 분노
http://p.twipple.jp/XOURu
http://p.twipple.jp/3Vq8h
http://p.twipple.jp/5rs3a
이에 일본 네티즌들은 일본 군인 똥이다. 공원은 일개 기업이나 공공 단체가 점유해도 되는거냐? 8할 이상이라니 미쳤구나, 이러니 군인 평가가 떨어지지, 스스로 비정상적인 행동을 일삼다니 일본은 진짜 갈데까지 갔구나, 저기 깔린 시트 다 치워버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본이 동방예의지국? 그딴거 이제는 없습니다. 우익이 정권 잡고, 핵처리 못한 이후 더 무개념이 가속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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