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 정부 극치 중국 전쟁도 불사 유시민 탄핵감 비판
아주 쇼를 하더니 이번에 된통 당하는군요. 정말 무능을 떠나 생각이 없는 정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정부 기관에 있는 기관장들이 제대로 일을 하긴 커녕 위에 눈치나보면서 일을 안하고 충성하더니 결국 이런 크나큰 사태로 번졌습니다.
뉴스에서 전쟁 불사라는 문구가 보이길래 뭔가 하고 읽어보니 중국의 공식 입장이 아닌 중국 공산당 국제문제 전문기관지 환구시보에서 한국 사드 배치하면 무력 대응 즉 전쟁도 불사할 수 있다고 간접경고한 내용이라는군요. 게다가 이렇게되면 한국은 독립성을 잃게 돼 대국 사이에서 어쩔 수 없는 상황을 맞을 것이라며 현재 한국의 국방 위기를 단적으로 나타냈습니다. 게다가 독립국 인정을 안한다니 하하하.... 나라 살림에도 여파가 엄청나겠군요. 요즘 공산품 등 중국에 의존하는게 무수한데...
사드 배치한다니까 미국은 얼싸 좋다는 반응이었죠. 중국 입장에서 보면 당연한 강경한 입장입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재하기 좋은 상황이고 무기도 팔도 일석이조겠죠. 1문에 수조원이라던가? 얼마나 호구가 되버린건지, 일본에서 위안부도 그냥 덥썩 들어주고~ 뭔가 뒤가 구리긴 진짜 구린가 봅니다.
나라를 이렇게 최악의 안보 위기 상황으로 치닺게 되었는데 자칫 잘못하면 다시 북한을 둘러싼 미중러 대결이 펼쳐질지 상당히 불안해졌습니다. 아니 이렇게 엄청난 사태인데 박근혜 국회연설 일정도 참 웃기더군요. 알박기도 아니고 원... 깨스통 할베들은 오늘도 용돈 안주니 다 노무현 탓이라고 말하면서 조용히 실내에서 쉬겠군요.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박근혜 대통령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명령은 헌법과 법률이 규정한 절차를 지키지 않고 긴급명령으로 내린 것이라면 헌법위반이자 야당이 다수면 탄핵감이라고 맹비난하였습니다. 출처
당연한 소리인데 이미 색누리당과 그들은 헌법을 초월하고 다니죠. 탄핵감이 한둘이 아니니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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