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찬 이번 총선 안철수의 목표를 예리하게 분석.txt


어제 올라온 노유진 방송(2부 - 안 신당과 평민당 프로젝트) 중 노회찬 왈


"안철수는 탈당관련 기자회견이나 신당관련 기자간담회 등에서 총선승리는 단 한번도 말하지 않았다. 오직 개헌저지선(야권 100석) 확보만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개헌저지선인 야권 100석은 자신이 분열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자연스럽게 달성되는 것이다. 굳이 야권에서 목표로 내세울 필요도 없는 것이었다. 한편 안철수가 개헌저지선에 집착하는 이유는 여당이 이원집정부제로 개헌할 경우 자신의 대권 꿈이 좌절되므로 그것만큼은 어떻게든 막아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 요컨대 안철수의 목표는 야권의 총선승리가 아니라, 문재인 지도부가 이끄는 새정연의 총선패배다. 새누리당의 총선패배가 아니라 문재인 지도부의 총선패배가 목표다. 즉 총선과정에서 문재인을 좌절시키고 아웃시키는 (종국에는 자신이 대선후보가 되는) 것이 목표다. "


"안철수 신당은 일종의 반문연대다. 정당은 공동의 정치철학과 이념을 같이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데, 공동의 정치적 철학 기반을 찾아볼 수 없는 집단이다. 친박연대까지는 봤어도, 누구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모인 정당은 처음본다. 누구(문재인)를 찌그러뜨리기 위한 것은 정당의 목표가 될 수 없다. 정당으로서의 안정성이 없다"


유시민, 진중권도 날카로운 분석을 많이했는데, 맥락은 대동소이하네요.




망치부인 안철수 탈당 이후의 정국은? 안철수는 족벌 언론과 

댓글 부대가 만들고 키운 인물! 안철수 용도는 야권 분열!




윤대해 검사가 동료에게 보낸 문자메시지 전문.


안철수의 진정성을 처음 의심하게 된 계기


그리고 이번엔 박근혜가 된다...안철수의 사퇴는 문재인을 적극적으로 도와주지 않고 결국 문재인이 떨어지게 만든 후(즉 박근혜가 된 후) 민주당이 혼란에 빠졌을 때 신당 창당을 통해 민주당 세력을 일부 흡수하면서 야당 대표로 국정 수업을 쌓고 계속 유력대선 주자로 있다가 다음 대선에서 대통령이 된다는 계산이다. 그러므로 문재인을 소극적으로 지지하겠지만 적극적인 선거운동은 하지 않고 문재인이 떨어지길 바라는 것일 것이다. 그것이 자기가 다음 대선을 바라볼 수 있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한다. 보수정권 10년이면 정권교체의 목소리는 더 커져 정권교체 가능성도 높아지므로 자기가 대통령이 될 확률이 아주 높다고 볼 것이다.


히익... 소름돋네요. 


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1127114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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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잡글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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