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장소의 엄중한 경비 뚫고 나타난 고양이 화제
2015년 11월 16일 터키의 안탈리아에서 개막한 G20 정상회의 2015에서 테러 발생을 대비하여 엄중한 경비를 뚫고 당당하게 나타난 진객(珍客)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바로 3마리의 고양이가 G20 출석하여 그 모습을 단상에 드러냈습니다.
이번건은 아무 문제도 없이 귀여운 동물을 빗대서 농담처럼 넘어가는 화제거리라지만, 혹시 동물 내장에 원거리 시한폭탄이라던가, 화학테러 물질을 동봉해서 보냈다면 자칫 위험한 상황일수도 있겠네요. 기우일려나요? 요즘은 너무 평화가 일상화되어서 경비 담당자가 고양이를 봐도 그냥 두기 쉽상이겠죠.
딱 이 짤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그리고 놀라운 해외소식
위 작품이 7053만 달러 한화 약 821억원에 낙찰되었다는군요;;;
그냥 낙서 가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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