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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고 교사가 학생 성추행 전쟁나면 위안부 가야지

by 잡글서점 2015. 11. 11.

어이가 없는 교사네요. 다시는 교직에 발을 내밀지 못하도록 강력처벌 및 퇴진하길 바랍니다. 부산의 한 여자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남자 교사가 여학생들을 성희롱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10일 해당 A모 교사는 아동 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 여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지난 최근 6개월간 해당 교사는 학생들 10여명의 허벅지나 엉덩이를 만지는 신체 접촉을 했으며, 전쟁나면 위안부 가야지, 손 잡았으니 나랑 결혼해야 된다는 등 망언을 서슴치 않게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학교측에서 부산시교육청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은폐하려던 의혹도 제기되고 있으며, 해당 교사는 10일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완전 입막음 사직서 제출 종용이군요. 


 이제 내일 수능인데 참 어처구니 없는 교사네요. 부산여고 성추행 교사 신상 퍼져 어디서도 임용되지 않길 바랍니다.





유튜브 설명


"손 잡았으니 결혼해야돼"…교사가 학생 성추행 


부산의 한 여고에 근무하는 교사가 상습적으로 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희롱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모 여고 교사 A씨는 올해 3월부터 6개월간 학생 10여명의 허벅지나 엉덩이를 만지는 등의 신체 접촉을 하고 성희롱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학생들은 A씨가 '전쟁 나면 위안부 가야지', '손 잡았으니 나랑 결혼해야 돼' 등의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문제가 불거지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학교 측은 사건을 부산시교육청에 제대로 보고하지 않아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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