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발매 도요타 프리우스 신형 연비 ℓ당 40㎞ 가격은?

12월 발매 도요타 프리우스 신형 연비 ℓ당 40㎞ 도요타 프리우스 신형 가격은? 발매시기는 12월

도요타 자동차가 12월에 발매 주력으로 준비중인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PRIUS) 신형차의 연비가 ℓ당 40㎞(JC08모드)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도요타 자동차는 13일 프리우스 주기능을 발표하였는데 가솔린 엔진의 효율을 상향하고 배터리 및 모터의 경량과, 공기저항 억제 등 기존과 비교해 약 20% 정도가 개선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정식 연비는 국가 허가가 필요하지만 일본 국내 기준에 근거하면 1리터당 40킬로미터에 달한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는 일본 국내에 판매중인 승용차 연비 중 도요타의 아쿠아와 스즈키의 경자동차 아르토(알토)의 37km보다 우위를 차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 밖에도 TNGA(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에 따르면 저중심 패키지를 융합시켜 선진적인 이모너셜 디자인을 채용하여 전체 높이를 20mm 낮췄으며, 강성을 약 60% 높여 고강성 보디와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 신채용으로 주행 중 편안함을 높였다고 합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충돌회피 기술 패키지 Toyota Safety Sense P와 ITS Connect등 선진 기술을 접목하였으며, 눈길에서도 일반적인 주행이 가능한 E-Four(전기식 4륜구동방식)을 신개발하여 프리우스는 첫 4륜구동으로 채용하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