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상자 TV는 1일 1시간 이상 시청하면 아이들의 학력저하 원인
예전에 TV만 보면 바보가 된다고 하여 바보상자라고 어린아이들에게 경계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냥 속설이라고만 여겨왔는데 최근 해외에서 연구 결과에 따르면 TV를 1일 1시간만이라도 시청해도 아이들의 학력이 떨어진다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TV시청 학력 저하의 원인?
놀랍게도 영국의 아동 조사에 따르면 845명을 대상으로 도시에서 시골 아이까지 지역별, 생활 수준별 데이터를 취합 분석한 결과 TV를 1시간 이상 시청하거나 인터넷을 사용하거나, TV게임을 할 경우 동일 시험 점수가 9.3점이나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위 여러 매체로 학력에 좋지 못한 영향을 끼치지만, 그중 TV가 가장 영향이 강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연구자들은 TV를 보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학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습니다.
1일 4시간 이상 공부는 효과 없다?
일상적으로 책을 읽거나 숙제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아이들은 평균보다 23.1포인트 점수가 높았습니다. 재미난 점은 공부를 하면 할수록 점수가 올라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1일 4시간 이상 공부해도 큰 점수차는 없었다고 합니다.
또한, 철봉을 잘하는 아이는 똑똑하다는 설도 부정해버리는 연구결과가 나왔는데 스포츠를 하는 아이도 학력에 나쁘거나 좋을 것 같지만 큰 영향이 없고, 건강을 위해 적당한 운동을 해주는게 좋다는 결과만 나왔다고 합니다. 솔직히 운동으로 스트레쓰 발산이 된다면 공부 집중력은 더 늘 수 있지 않을까요?
원문 일본 아메바 뉴스 http://news.ameba.jp/20150923-741/ 1日1時間でも子供の学力を下げ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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