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과학 캐나다 기업 토트 테크놀로지(Thoth Technology) 우주 엘레베이터 특허 취득
8월 18일 AFP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기업이 우주비행사가 괘도의 도중까지 탈 수 있을 정도의 높이 즉, 초고층 타워 시설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완성된다면 이 타워는 아랍 수장국 연방 (UAE)의 바이두에 위치한 높이 830m로 세계 최고의 고층빌딩 부르즈 할리파 (Burj Khalifa)보다 20배 높이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우주 엘레베이터는 러시아의 과학자 콘스탄틴 치올코프스키 (Konstantin Tsiolkovsky) 물리학자가 1895년에 프랑스 수도 파리의 에팔탑을 보고 착안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인 문제로 1세기 이상 개념적인 계단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캐나다의 온타리오주 (Ontario) 펨브로크 (Pembroke)에 위치한 우주, 방위기업 토트 테크놀로지(Thoth Technology)가 전달 규모는 작지만 현격하게 적은 비용으로 우주비행이 가능한 우주 엘레베이터를 미국 특허로 취득하였다고 전했습니다.
해당사는 높이 20km의 타워를 상정하고 있으며, 여압된 유닛을 쌓아 올려 건설하고, 옥상에 물자와 기기를 올려 관광, 관측, 과학적 연구 및 통신용 뎃키를 설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가 그 예상도입니다.
출처 http://www.afpbb.com/articles/-/3057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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