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약? 미국 150살까지 살 수 있는 노화방지약 내년부터 생산 돌입
인간이 150세까지 살아갈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미국의 바이오테크놀로지 기업 시에라사이언스 창업자 CEO 빌 앤드루스 박사(64세)가 7월 5일 뉴질랜드 TV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스빈다. "노화는 질병이며, 치료하는 것이 가능하다. 당사가 개발중인 노화치려제가 내년부터 늦어도 시험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불노불사의 제1보로 이 발언이 해외 미디어에 크게 주목되었습니다. 생물은 세포가 분열을 반복해 염색체 말단의 염기배열부위인 일명 노화방지 안티에이징이라고 화장품에서도 사용되는 텔로미어(telomere)가 짧아진다고 합니다. 이것이 짧아지면 생명이 다한 것이 된다는군요. 앤드루스 박사에 의하명 이 텔로미어의 생산하는 효소가 채네에 계속 만들어지면 노화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사이언스 회사가 이 효소생산에 관한 약을 개발할 것을 시사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앤드루스 박사는 치료제에 의해 텔로미어의 길이가 다시 길어지면 노화가 중단되고 다시 20대처럼 청년기처럼 활력이 넘치는 상태가 된다며 강조하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약이 개발되어 생명을 확보한다해도 일각에서는 심장의 기능이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예견도 하였습니다. 그렇게되면 각 장기를 이식할 필요가 높아지며, 이 또한 해결되면 인구구조에도 큰 변화가 초래할 것이라는 의견도 보였습니다.
과연 장수비결을 무시하는 장수약? 이 진짜로 나올지... 나온다고 해도 늙은 부자들이 환영할 소식이네요. 헬조선에서는 그냥 가난한 사람은 굴레에서 벗어나 얼른 행복한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지도 모릅니다. 하아.. 진짜 죽어야할 사람들이 오래산다면 그것도 큰 걱정이네요. 전 그냥 소식과 규칙적인 운동이나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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