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외국인 관광객 보상 메르스 걸리면 3천달러 보상 지원 일본 반응

메르스 외국인 관광객 보상 메르스 걸리면 3천달러 보상 지원

일본 반응 및 한국 네티즌 반응입니다.

내국인 역차별 논란 메르스 관광 외국인 보상 지원에

한국 네티즌 세금 낭비 질타 잇달아!

질병을 막아야지 놀러와서 걸리면 세금으로 보상해준다?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5일 메르스에 걸린 외국인 관광객에게 3천 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히자 sns 은 물론 각종 커뮤니티에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문화부는 지난 15일 외국인 관광객(취업비자 제외) 한국 체류 기간에 메르스 확진을 받을 경우 이를 보상하는 안심보험 개발하는 내용 발표 한국 정부가 보험을 들어줄 정도이니 안심해도 된다는 점을 전달하고 관광객의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의도를 설명

반면, 내국인은 메르스에 감염되면 긴급 보상 생계비로 1인 가구 기준 40만 9천원을 지급하며(4인 가구 기준 110만 5600원)입니다. 모 커뮤니티에 정부 대책이나 대응에 불만을 올린 글에는 이 마저도 실제로 전화를 하면 통장 잔금이 5백만원 이상인 경우는 나중에 환불해야한다며 현실성 떨어지는 보상을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진중권 트위터 https://twitter.com/unheim

외국인 관광객 메르스 걸리면 3천달러 보상 지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이나 잘 챙겨라, 국민 세금 가지고 외국인한테 왜 퍼주냐, 전염병 막을 생각을 안하고 이런 생각이나, 이런다고 외국인이 죽을지도 모르는데 잘도 오겠다, 진짜 답답하다 자국은 보상도 터무니 없이 안해주면서 역시 자국민 호구 나라답다, 개한민국 역시 정부나 기업이나 정부나 매한가지다, 역시 국민 노비나라 답네, 그런다고 오냐?, 세금 맨날 부족한다면서 이런데서 펑펑 써대고 그러니 줄줄 세는 세금 때문에 국민들이 죽어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