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커 미국 정부 직원 400만명 개인 정보 유출 역대 최대 규모
미국 인사관리부는 지난 6월 4일 최대 400만건에 해당하는 연방정부 직원의 개인정보가 해커에 의해 유출된 것을 발표하였다. 퇴직한 직원도 포함된 이번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미디어에 따르면 미정부당국은 중국에 거점을 가진 해커의 범행으로 보며, 미연방조사국 FBI 등이 조사에 착수하였다고 한다.
미국 인사관리국은 내무성의 데이터 센터에 직원의 정보를 관리하고 있으며, 해커가 같은 시스템에 침입한 흔적을 검사하여 5월 초에 도난 당한 것을 확인하였다. 해커는 지난해 12월부터 침입을 시도한 것으로 보여졌다. 미정부 직원의 정보 유출이 400만명에 달한 것은 역대 최대 규모이며, 국무성과 함께 조사를 진행중이라고 한다.
요즘 중국 무섭다는건, 인구수가 많은 것도 여러 생산성 측면에서도 그렇지만 이런 특출한 능력들이 서서히 잠재기를 지나 발화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
요즘 샤오미 보세요. 샤오미 밴드는 물론, 샤오미 체중계, 샤오미 선풍기, 샤오미 TV, 샤오미 스마트폰 특허 때문에 국내에서만 파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한국에서도 직구하는 사람들 많습니다. 미국에서도 중국 공산품 사라지면 나라가 안 돌아갈겁니다.
딴 곳으로 빠졌는데 우리나라도 제발 정신차리고 이런 보안 시스템에 인력 개발 및 강화를 모색하는 플랜이 좀 제대로 갖춰졌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금융 결재 관련도 액티브X같은 쓰레기 다 걷어내고 나서요
america hacked by china
China might be building vast database of federal worker info, experts say
http://edition.cnn.com/2015/06/04/politics/federal-agency-hacked-personnel-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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