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메르스 확진 환자 인터뷰 내용 이제서야 보내는 긴급재난문자
KBS 메르스 확진 환자 인터뷰 내용입니다
하아... 진짜 할말 없네요. 변명 들어주기도 싫을 정도입니다.
위 짤 하나면 그냥 뭐 딱 우리나라 수준을 드러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유럽 순방도 취소하고 메르스 방역에 전념하는 것을 보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 한거 없는 인간들이 비난하기 바쁘더군요.
청와대에는 열감지 설치하고 참 대단하군요.
국민들은 이렇게 대우하고요.
박원순 서울 시장의 민관합동대책반 구성하고
과잉대응이 차라리 낫다라는 말을 적극 지지합니다.
이건 치사율도 문제지만 이미 초기 대응을 실패한 케이스입니다.
어떻게든 확산 방지하고 적극 대처해야하는데
진짜 여당과 행정수장은 아몰랑하고 답답하네요.
김한길, 주승용, 조경태, 박지원 등등 공천 떡고물파들은 우째 조용하네? 메르스 사태가 공천권 따묵는 거하고는 밸 관계가 없어서 그런가?
— 金氷三 (@PresidentVSKim) 2015년 6월 5일
kbs 메르스 확진 환자 단독 인터뷰.jpg
박원순 서울 시장의 긴급 브리핑 발표 이후
정부와 여당, 청와대가 갑자기 불안을 조장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긴급 재난 문자를 연속으로 보내 국민을 더 불안, 혼란을 조장하는게 아닐까요?
박원순 서울시장 비난에는 LTE급 이상으로 빠르면서 이건 왜 이제서야 보내는건지?
국민안전처 긴급재난문자, 보건복지부가 보낸 것이 아니다라고 하는데
진짜 통제 안되나보네요.
긴급재난문자에 누리꾼들은 우리 정부, 긴급 파악하는데만 보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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