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10 버전이 윈도우의 최종 버전이 될 것이라는 마이크로스프트(Microsoft) 개발 부문 제리 닉슥 언급
마이크로스프트(Microsoft)가 개발하는 OS(운영체제) 윈도우는 1985년 탄생한 Windows1.0부터 시작하여 2012년에 Windows8이 등장하기까지 많은 버전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으며, 이에 따라 OS 기능이 크게 변화해왔습니다. 그런 윈도우 시리즈 최신 버전인「Windows10」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제리 닉슨에 의하면 윈도우10은 윈도우의 최종 버전이 될 것이라는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개발부문에 속한 제리 닉슨씨는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Microsoft Ignite 이벤트에서 이후 독립한 새로운 버전을 제공하는게 아닌 이미 릴리즈된 윈도우를 수개월마다 혹은 1년마다 큰 폭으로 업데이트 할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큰 폭의 업데이트가 풍문으로 들리는「Redstone」일거라고 미국 테크놀로지 웹사이트 Neowin는 보고 있습니다.
IT분야의 조사연구가 이뤄지는 가트너 부사장인 Steve Kleynhans씨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버전 업데이트를 그만두는 배경에는 이제까지 3년마다 이뤄진 버전 업이 마이크로소프트에게도, 개발자에게도 부담이 되고, 실제로 버전업 때마다 새로운 윈도우가 과거의 것보다 뛰어나기 위해 큰 자본을 투자해야하며, 개발자도 새로운 플랫폼에 맞춰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야하는 부담이 크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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