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베젤리스 시대를 선두하는 삼성 갤럭시 s6 엣지 덕분에 중국 ZTE, 오포도 속속들이 테두리를 없애는 와중에 삼성 갤럭시 s6 엣지 전면부가 저절로 깨지는 현상 발견되었습니다. 해당 사진은 파코즈에 올라왔으며, 정품 클리어 케이스만 장착하고 떨굼 없이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고객 서비스 센터에서 고객 유상 과실처리되어 액정 교체 비용이 15만원정도 책정되었다는군요.
삼성 갤럭시 s6 엣지 전면부 저절로 깨지는 크랙 현상 발견
갤럭시S6 엣지 액정 파손 논란
사진 출처(source) 파코즈 parkoz
samsung galaxy s6 edge front bezel cracked
저렇게 깔끔한 액정 상태에서 저 부분만 금이 간 것은 의심의 여지가 필요하지 않아 보이네요. 직접 특정 부위를 확 긁지 않는 이상은요. 뷰3도 이어폰 끼다보면 크랙이 생기는 현상이나 g3도 한때 저런 현상이 종종 발생해 무상수리는 되었다지만 이번 삼성 갤럭시 s6 엣지 크랙 현상은 유상처리 고수할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중대한 결함이라고 봅니다.
케이벤치 글 보니 삼성 갤럭시 S6 시리즈 디스플레이 수리비가 나오더군요.
1600만 화소 카메라 센서 수리비 75유로
갤럭시S6 엣지 디스플레이 수리비 225유로
갤럭시S6 플랫 디스플레이 수리비 200유로
5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수리비,
배터리, PCB, 후면 글래스 수리비 50유로
http://www.kbench.com/?q=node/150080
200유로가 한화 약 24만 3622원입니다.
참고로 삼성 갤럭시 s6 엣지 색상 종류는 블랙이 디폴트, 화이트, 골드 3종류인데 GR, 두종류가 더 붙어 레드와 그린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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