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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 욕설 소란 하차 논란 2달만에 자진하차

by 잡글서점 2015. 3. 3.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예원 욕설 소란 하차 논란 2달만에 자진하차


 어니언매니지먼트그룹(O.M.G) 소속 배우 이태임씨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드라마 촬영 중 상대 출연자 예원씨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하차했다는 소란이 벌어졌습니다. 1월 하순부터 출연이 정해져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최근 이태임 욕설 하차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최근 겨울 바다에 입수해서 촬영을 하던 중 춥지 안냐? 괜찮냐? 라는 말에 갑자기 이태임씨가 심한 욕설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욕설을 할 상황이 아닌데 이런 경황 없는 상황이 벌어져 주위 관계자를 술렁이게 했고, 촬영까지 중단되었었다고 합니다. 한예슬씨는 그냥 묵언으로 방송중 탈영이지만, 이건 좀 욕설이라면 좀 논란이 사그러들기는 힘들어보입니다. 게다가 이태임 지각은 자주 있었던거 같고, 스탭이나 감독도 지적했다고 합니다.




 소문이야 전해지는 가운데 와전되기도 하고, 진실을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 채 널리 퍼질 수도 있는 것이라 이태임 욕설 논란에 섣부른 판단을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연예계 뉴스를 보다보면 나중에 사실이라고 접했던게 거짓으로 밝혀지는 등 손가락 엎어지듯 바뀌기도 하니까요. 정글의 법칙 때에도 몇몇 소문이 나오긴 했었는데 이번에 이태임 욕설 논란은 공론화되었습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에서는 커버를 안하니 거의 포기한 수준이라는 의견들도 보였습니다. 솔직히 이 정도면 커버할 수준을 넘은 거라고 봅니다. 현재 이태임 소속사는 건강상의 이유라고만 하고 구체적인 언급은 피한 상황입니다.


 

 이 밖에도 내 마음 반짝반빡 PD와도 심하게 다툰 적이 있다는 기사도 추가타로 올라왔습니다. 정법에서 이태임이 화면에서 자꾸 사라진다는 의문을 품기도하던데 출연자가 녹화 하기 싫어하는 것처럼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되었다는군요. 다시봐도 출연 여성진 중에서 가장 소극적이었네요. 게다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도 이재훈에게 욕설을 하고 중도 하차했다는 기사까지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기사를 더욱 검색해보면 좀 이태임 인성에 문제가 있긴 한거 같습니다. 아니면 정신적으로 우울증이라도 있으신건지...? 전후사정이야 양쪽을 들어봐야하고 마녀사냥하면 안된다지만 조금 다혈질인거 같습니다. 어찌보면 이것도 한 형태의 갑질인지도 모르죠. 남을 무시하는 태도가 여과 없이 드러난것일지도 모릅니다. 




이태임 욕설 논란의 피해자는 이재훈씨가 아니고 예원 이라는데 예원의 소속사에 의하면 욕설은 들었지만 다투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또한, 예원이가 이태임보다 나이가 어려서 말대구할 상황은 아니었고, 다투지 않고 그냥 넘었다. 당시 이재훈이 자리가 안 계셔서 많이 미안해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태임은 1월 29일 방송분부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해남해녀 수업을 받기 위해 이재훈과 함께 합류했고 2달만에 자진하게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내 마음 반짝반짝도 중도 하차하였습니다.






 네티즌들 중에서는 한예슬, 클라라, 이태임, 지연, 제시카를 한군데 모아서 진짜사나이 여군 특집 방송하면 볼만하겠다는 의견도 올라왔습니다. 하극상 퍼레이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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