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의 컬리난 광산에서 29.6캐럿의 블루다이아몬드 원석이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해당 광산에서는 지난해에도 동일하게 25.5캐럿이나하는 블루다이아몬드가 발견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25.5캐럿의 블루다이아몬드가 약 1,690만 달러 한화로 약 182억원에 팔려 그 원석의 희귀성을 반증해주었습니다. 로또 10번은 되야하는 금액이 저 자그만 보석에 맞먹네요.
블루다이아몬드 원석의 크기는 아래 사진을 보시다시피 손가락 한마디에 미치지 않는 크기입니다. 색상이 워낙 희귀해서 수요층이 많다고 하더군요. 남아프리카공화국행 비행기표 하나 끊고 한동안 드론짓하고 와야겠네요 ㅋㅋ;;; 인생 참... 수십억에서 수백억이 굴러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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