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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애니 정보 리뷰

쿠로즈카 (흑총) 아후레코 현장 방문

by 잡글서점 2008. 11. 28.





애니맥스 개국 10주년 기념작품 쿠로즈카


10월 7일 화요일 22:00부터 애니맥스에서 방송을 시작한 흑총.전기 SF소설이 원작으로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와 벤케이, 그리고 불노불사의 흡혈귀 쿠로미츠가 캐릭터가 되어 이야기를
만들어 간다. 도심부의 모 스테지오에서는 제 3화의 아후레코(애프터 레코딩)이 있었으며,
쿠로미츠 역할의 박로미, 라이역의 쿠와시마 호우코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荒木哲郎(아키라 테츠로우)감독에 대해 "열정이 있는 사람이라고 미야노 군에게 들었기에 기대했습니다.
신마다 다른 쿠로미츠가 상당히 좋은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박로미),

"감독에게 처음 캐릭터에 관해서 이해정연하게 설명을 받았습니다" (쿠와시마)

당일 갑자기 결석이었던 쿠로우 역의 미야노 마모루씨에게는 메세지를 받았다.
"역사물인가? 판타지인가? 느낌의 세계관의 작품으로 사랑이 테마로써 진행된다. 쿠로우와 쿠로미츠의
관계를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연기했다. 캐스터들도 호화롭기에 꽤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박로미씨와 쿠와시마씨로부터 메세지를 얻었다.

"오래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생각했습니다. 죽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괴로울려나.... 삶과 시간이
무엇일까... 오감을 자극하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박로미)

"최근 해본 적이 없는 역이기에, 새로운 쿠와시마호우코가 보여질수도.... 그리고 다양한 분들과
공연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스토리 :

흑총(黒塚)-KUROZUKA-

불노불사라 불리우는 피가 이어지듯 영원한 싸움의 운명을 그린 SF 전기 스토리 흑총.
미나모토노 요시츠네(源義経) 가 깊은 산속에서 의문 투성인 미녀 쿠로미츠(黒蜜)와 만나면서
이야기는 끝없이 도행한다. 전국 시대 쇼와, 헤이세이 그리고 근대에 이르는 2사람의 운명이 지금 시작된다.






상당히 퀄리티도 좋고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성우 목소리 들을때마다 왜케 세츠나가 떠오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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