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하드디스크(HDD) 5TB 시대를 내년 2014년부터 맞이할 수 있을 것 같은 정보다 나왔습니다. 더군다나 2020년에는 20TB 세계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추이되어 더욱 관심이 깊어집니다.
지금까지 하드디스크의 용량은 주로 자기밀도를 상향하기 위한 증대를 계속해왔지만 그 자기밀도의 향상에 한계가 다가왔습니다. 그 문제를 타개하기 위해서 시게이트 테크놀로지는 SMR이라는 기술을 채용,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25% 증대할 수 있는 기술을 성공시켰습니다.
시게이트(Seagate)는 이미 SMR 기술을 채용한 하디드스크를 100만대 출하 완료하였다고 발표하였으며,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는 사진, 비디어, 음악 등의 데이터가 2년 뒤에는 현재의 20배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여 그에 대비하여 하디드스크의 용량의 증대를 계획중입니다. 하드디스크 용량은 2020년까지 20TB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하드디스크의 용량을 증가시키는 여러가지 실험을 시도한 시게이트 라이벌 기업인 웨스턴 디지털(Western Digital)은 하드디스크 내의 공기보다 저항을 작게 헬륨을 채워 플래터를 더욱 접근시키는 기술을 활용해 올해 말에는 5TB의 하드디스크를 발매한다는 소문도 나왔습니다.
출처 : http://gigazine.net/news/20130911-seagate-ship-smr-hard-drive/
하지만 현재 한국의 유저들은 하드디스크들이 많이 남고 있는 실정... ㅇㅊㅇㅊ...
최근 하디드스크(HDD) 가격 정보 - 출처 다나와
예전 홍수파동 전에는 웬디 2TB 그린이 거의 7만원대 중후반이었는데 아직도 가격은 그때랑 비교해서 조금 높죠. 다들 포기하고 구매들 하셨을 텐데 차라리 그 때문에 당시 가격이 저렴해지기 시작한 SSD를 덕분해 구매해 봤습니다. 역시 빨라서 좋더군요. 웬디나 시게이트나 3TB는 다들 추천하지 않아서 아직은 2TB 급을 많이 사용하던데 5TB 나올 때 쯤에는 3,4TB 가격이 좀 많이 내려가줬으면 좋겠네요 웬디 레드는 너무 비싸네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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