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NTT 도코모는 미국 IT 기업,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iPhone) 판매에 처음 시작해 나아갈 방침을 시사하였습니다. 이로써 일본의 스마트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NTT 도코모는 아이폰의 판매를 둘러싸고 판매 조건면에서 합의가 난항을 겪고 있던 중 아이폰을 판매하는 KDDI와 소프트 뱅크가 고객을 흡수해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판매에 힘을 쏟는 기종으로는 소니와 한국 삼성의 스마트폰으로 초점을 맞추고, 가격 폭을 낮춰 대항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고객들의 유출을 막지는 못하고, 아이폰 판매에 대한 방향을 더욱 필요로하는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한편, 애플로써도 약 6000만대의 계약자를 가진 NTT 도코모의 판매망을 활용할 수 있어 일본에서 판매 대수의 상승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도코모의 판매 개시에 따라 소니나 후지츠우등 일본의 단말기 메이커는 더욱 그 입지가 좁아질 것으로 전망되었습니다.
도코모 공식 홈페이지 해당 일부 보도에 관해서 부인
추가 - 금일 일부 보도에 관해서
평소 NTT 도코모 서비스 상품을 이용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금일, 일부 보도에 관해서 당사가 애플사의 아이폰을 발매하는 것에 대한 보도가 있었는데,
당사가 발표한 것이 아닙니다. 또한 현시점에 있어서 개시해야할 사실은 아닙니다.
http://www.nttdocomo.co.jp/info/notice/page/130906_00_m.html
그러고보니 일본도 아이폰 핸드폰 저가공세가 장난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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