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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삼양라면 구운면 9월 5일 출시예정

by 잡글서점 2013. 9. 3.

 개인적으로 면을 너무 좋아해서 국수나, 비빔국수, 칼국수 등등 많이 먹는 편입니다. 라면도 많이 먹을때는 3개도 끓여먹었는데 요즘은 2개도 좀 벅차네요. 군대에서는 진짜 새벽에 불침번서고 스파게티랑 짜파게티 선임병이 사주셔서  참치에 넣어 비벼 먹었던게 가장 행복했습니다. 담날 눈뜨면 몸이 잘 안움직이고 살이 무지 쪘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정보 출처 - http://www.samyangfood.co.kr/pro_2.asp

암튼, 이번에 삼양라면에서 국내 라면 탄생 50주년으로 건강식 라면을 9월 5일 출시한다고 합니다.(삼양라면 구운면 출시일 9월 5일) 왠지 라면 면발은 튀겨서 나오는데 구운면이라는 느낌이 건강식이 느껴지네요. 맛은 뉴스 보니까 한우사골 매생이탕면하고 한우사골 얼큰육개장입니다. 지방량이 줄었으니 낫긴 하겠는데 국물맛이 어떨지 기대됩니다. 

아참 가격이 문제네요 1800원대...고가;;; 혼자 두개 삶아먹기는 글렀네요....쩝...


뉴스 : http://media.daum.net/culture/life/newsview?newsid=20130903110205438






삼양라면 진실글 아래 위키에서 가져온 글인데 못보셨던 분은 꼭 한번 읽어보세요


공업용 쇠기름 사건[편집]

 이 부분의 본문은 공업용 쇠기름 사건입니다.

제6공화국(대통령 노태우)에 접어들어, 1989년 11월 3일 라면에 공업용 쇠기름을 사용한다는 투서를 받고, 검찰이 《보건범죄 단속에 대한 특별조치법》과 《식품위생법》으로 삼양식품과 관련 업체 5개사 대표를 구속 입건하였다. 언론은 ‘공업용우지’라는 선정적인 용어를 이용하여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1989년 11월 6일 보건사회부장관 김종인이 라면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판정을 내렸고, 11월 28일 구속자 전원이 석방되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기업의 신뢰도는 떨어지고, 생산판매가 중단되면서, 직원들의 퇴사로 일자리를 잃었으며, 점유율이 급격히 하락하여 회사의 존폐 위기에 몰렸다.[7]


2009년 9월 최초의 맛을 재현한 닭고기 국물맛 삼양라면이 따로 출시되었다.


2010년 3월 23일 창업주인 전중윤 회장이 명예회장으로 물러나고, 전인장 회장이 취임했다.[8]


삼양라면 구매운동[편집]

2008년 6월 라면 제조사인 삼양식품과 농심에서 생산하는 라면제품에 각각 이물질이 발견되어 물의를 일으켰다. 6월 13일 삼양식품의 용기라면 ‘큰컵 맛있는 라면’에서 금속성 너트(암나사)가 발견되었고, 6월 17일 농심 신라면에서 바퀴벌레 이물질이 나왔다고 보고되었다.


도리어 누리꾼들은 “삼양라면을 먹읍시다”라고 호소하고 ‘삼양라면 구매운동’이 누리꾼 사이에서 확산되었으며, 이는‘안티 조중동 운동’과 관련이 있다. <조선일보>의 16일자 기사에서 삼양라면의 이물질 검출을 비판하였으나, 농심 신라면의 바퀴벌레 검출은 보도하지 않았다. 누리꾼이 이러한 <조선일보>의 이중적 잣대가 광고를 준 ‘농심’은 일부러 봐주었다고, <조선일보> 쪽의 의도에 의구심을 가지며, 강하게 비판하였다.[9] 삼양라면은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매출이 늘고 점유율을 늘리면서도 잇단 매각설로 인해서 신제품 개발 보다는 회사 가치를 키워 매각하는데 더 관심이 있는것 아니냐는 의혹을 사고 있다.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C%82%BC%EC%96%91%EB%9D%BC%EB%A9%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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