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SBS 8시뉴스에서 노무현 전대통령 능욕 사진 및 영상 링크의 사태에 관해서 어제 SBS에서 공지사항을 올렸더군요
o '촬영저장소 SBS 내부 인증 가다'라는 사진과 관련해
SBS CNBC 부조인 것은 분명하나, SBS 직원이 찍었다고 단정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왜냐하면 부조는 직원만 출입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많은 견학인과 방문객들이 오고 가는 곳입니다.
o 'SBS 심의사항 보고'의 외부 유출과 관련해
SBS가 ERP 내부 공지사항에 올린 '심의사항 보고'가 외부가 유출된 것은 분명하다고 보고,
내부적으로 유출경위를 조사중입니다. SBS는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외부 유출자를 찾아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
(끝)
출처 : http://cs.sbs.co.kr/cs_notice.jsp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hotissue&no=148
내부 인증에 대한 답변이 있는데 위와 같이 일간베스트에 SBS 내부 직원이라면서 올라왔던 사진에 대한 해명이 적혀 있습니다.
해당 방송실에 내부인만 출입이 가능한지, 견학인과 방문객이 방문이 가능해서 사진이을 촬영해도 되는지 밝혀야합니다.
더불어 CCTV등을 통해서 빠르게 발본색원해 처벌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sbs 8시 뉴스 김성준씨의 클로징 멘트가 트위터에 올라왔는데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좋은 처리로 마무리 되었으면 합니다.
추가)
정명원 기자에 의하면 조만간 해당자가 추출되서 프리랜서를 퇴출했다는데 음... 이게 마무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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