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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봄 기대의 신작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by 잡글서점 2007. 4. 18.

1 .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작품소개
2. 후루카토 프로듀서 취재


1 .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작품소개

지난주 1화가 방영된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반다이 나무게임스의 대인기 앙케이트 게임 『THE
IDOLM@STER』의 애니메이션화이지만, SF 로봇 액션이라는 대담한 어렌지보다는 새로운 아이돌 마스터로써 스타트한 이번 작품은, 방영전부터 화제가 되었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영상, 스토리 모두 높은 퀄리티를 자랑하는 선라이즈.
(주 - 이전 작품들, 사이버 포뮬러, 마이히메 등. 선라이즈는 고 퀄리티와 좋은 스토리를 자랑하며, 특히 메커닉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귀여운 개성을 지닌 아이돌 마스터들과 거대 로봇 아이돌(「iDOL」)과의 만남과 교류를 통해서 그려지는 성장 스토리는 물론, 선라이즈 특유의 메커닉, 액션도 주목할 만하다.

 이번에는 후루사토 나오타케(주 - 古里尚 : 선라이즈 8기 스탭으로 최근 마이 오토메 츠바이를 제작중이다 ) 프로듀서를 통해서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의 매력과 작품의 컨셉, 그리고 이후의 주목할 점들을 들어보았다.



<STORY>
 이야기의 무대는, 달이 붕괴하기 시작한 100여년 정도가 지난 지구.
 그리고 지구에 내려오는 달의 파편들 (도롯푸 (주 - 떨어진다의 DROP의 발음과 유사)) 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활약하는 「iDOL=운석제거인형중기」가 등장하였다
 그 iDOL의 조종이 가능한 것은 선택된 소녀들 "아이돌 마스터" 뿐이다. 그녀들의 운명은 매일의 학업생활뿐만 아니라 iDOL에 탑승하여, 지구에 떨어지는 운석을 대기권 밖에서 격파하는 것이다.
 16세의 주인공, 아마미 하루카는 아이돌 마스터 프로젝트의 아이돌 오디션에 합격한 한명으로 상경을 하는데...
그 아이돌은 연애인의 아이돌이 아닌 iDOL을 조종하는 아이돌 마스터 였던 것이다 ! ?


<CHARACTER>



아마미 하루카 (성우 / 이구치 유카)
(주 - 이구치 유카는 07년 봄 신작 우리들의, 월면토병미나, 세인트 옥토버에 출연, 이전작으로는 갤럭시 엔젤, 고스트 헌터, 도키메키 메모리얼, 디지캐럿, 캔버스 2 등에 출연하였다)

언제나 긍정적이며, 활달한 소녀.
직감파의 밝은 아이지만, 잘못된 것에는 동의하지 않는 심지가 강한면도 지녔다.

●天海春香(声優/井口裕香)
いつもボジティブ、元気いっぱい娘。
直感派の明るいコだが、間違ったことには同意しない心の強さももつ。





하기와라 유키호 (성우 / 호리에 유이)
(주 - 홋짱에 대한 설명은 너무 많기에 생략한다. 76년 생인것만을 참고바람)

상냥하고 부드러운 분위기의 소녀
내성적이며, 사색적이기에 적극적인 성격을 가지길 원한다.

●萩原雪歩(声優/堀江由衣)
心優しく柔らかな雰囲気の女の子。
内気で引っ込み思案なため前向きな性格になりたいと思っている。




미나세 이오리(성우 / 타무라 유카리)
(주 - 타무라 유카리도 홋짱 못지 않게 유명하기에 긴 설명은 생략, 유카링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너무나도 잘 알려진 타카마치 나노하의 성우이다. 홋짱과 동갑)

하루카, 유키호와 동급생으로 매력포인트는 이마. 언제나 강력한 자신감이 넘친다!
생각한것을 바로바로 입밖에 뱉는 타입이지만 실제는 노력가이다

●水瀬伊織(声優/田村ゆかり)
春香、雪歩の同級生で、チャームポイントはおでこ。いつも強気で自信たっぷり!
思ったことをズケズケと口に出すタイプだが、実は努力家。




타카츠키 야오이 (성우 코시미즈 아미)
(주 - 2005년부터 엄청나게 활동을 시작한 성우다. 잘 알려진 작품 마이오토메의 니나 웡의 성우로써 최근에는 반역의 루루슈의 카렌 성우를 하여 왠지 건강미와 활발함을 지닌 캐릭에 자주 등장하게 되가는 듯 하다. 그래도 모른다면 스쿨럼블의 텐마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그녀를 확인해보아라~!)

귀여운것을 너무 좋아함. 천진난만한 15세. 하루카와 유치원부터 알고 지낸 친한 친구
꿈은 big 아이돌이 되는 것!

●高槻やよい(声優/小清水亜美)
可愛いもの大好き、天真爛漫な15歳、春香とは幼稚園からの大親友。
夢はビッグなアイドルになること!




키쿠치 마코토 (성우 / 키타무라 에리)
(주 - 블러드 플러스와 라스트 엑자일로 알려진 성우다. 최근 작품으로는 도화월탄의 이누카 마코토를 담당하였다. )

●菊地 真(声優/喜多村英梨)
天才アイドルマスターで、非常にクールな性格。
訓練や努力をほとんどしないが、ひとたびアイドルのコクピットに座れば、つねに最高のパフォーマンスを披露する。


2. 후루사토 프로듀서 취재

 

古里尚丈プロデューサー 후루사토 나오타케 프로듀서
 『아이돌 마스터XENOGLOSSIA』프로듀서
●대표작:『신세기GPS 사이버 포뮬러SAGA・SIN』、『GEAR전사전동』、『머신로보레스큐』、『마이-HiME&마이-乙HiME』등등。


●애니화에 대해서 경위를 알려주세요


게임에서는 플레이어가 선택을 하면서 진행되기에 이야기는 플레이어가 있지만, 각 플레이어마다 몇만가지의 스토리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게임과 달리 애니메이션은 인터럭티브가 아닌 이 둘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르기에 그 몇가지의 스토리를 애니메이션에 전부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게다가 게임의 유행에 읽지 않는 게임이 아닌 3d캐릭의 시뮬레이션 이야기이지만, 확고하게 드라마는 아닙니다. 그리고 만화나 소설등에 전개되어 있기 때문에 그 전체 일환의 애니화라고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_-; 뭔소리 하는 건지... 좀 복잡하게도 말하네요)

 승부의 문제가 아닌 애니메이션에는 아주 놀라운 소재를 넣어야 합니다. 원안에는 없었습니다. "이건 이거 나름대로 재밌잖아" 라고 말해질 정도의 스토리와 놀라움을 생각날때, 애니메이션과 게임이 "가깝다"라는 손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고민의 결과, 이번의 기획이 탄생했습니다.

 선라이즈가 어떤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회사인가? 라고 생각했을때 원점으로 회귀하는 것이 가장 최초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로봇 액션, 인간 드라마, sf등의 여러가지 주요 요안을 생각했습니다. 결론은 주인공등 소녀를 매력적으로 그리면서 선라이즈다운 부분을 보충하였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를 즐겁게 시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주 - 선라이즈가 최근 몇년 사이에 주로 소녀계를 중심으로한 것을 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캐릭터 설정도 대담한 어레인지가 있었던데요……?

 
 프로듀서를 담당했던 마이-히메와 마이-오토메가 있었기에, 이번에는 바꾸어보았습니다. 마이 오토메에서 채용된 캐릭터 스타 시스템, 즉 애니메이션화 되어도 캐릭터는 배우라ㅗ 불릴 수 있는 사고지요. "아이돌 마스터"의 캐릭터들을 어떤게 사용할 것인가, "게임의 등장인문들을 애니메이션에 출연시키면?"라고 생각했습니다. 노래하거나 춤추는 아이돌은 배우의 햇병아리라고 한다면 배우라 할 수 있는 하루카들이 있다. 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NET 시사회도 있었던 듯 한데, 반응은 있었는지요?

  넷시사에서 보여줬을때 "iDOL이라고 하면 스토커잖아~"라는 말을 들었을때, 정확하게 전달되었구나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또한 성우들이 만들어낸 1,2화를 보여줬을때의 리액션이지만, 특히 타무라 유카리씨는 정말로 스토커잖아 인벨은 에로로봇이구나!!"라고 평을 듣기도 하였습니다(웃음) 실은 이후 전개를 생각하면 이 부분들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고 여겼습니다. 에로 로봇뿐만이 아니라, 깊이를 만들어감에 있어서 이 인벨들의 존재가 이야기를 풍성하게 하기 때문에, iDOL의 존재가 보인것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iDOL과 소녀(마스터)의 관계를 기대해주세요


 

●작품 특유의 점을 알려주세요


 볼점은 소녀들의 표정입니다(웃음) 하루카들의 웃는 얼굴, 우는 얼굴, 화난 얼굴, 곤란한 얼굴, 부끄러워하는 얼굴, 배우로써 게임으로 부터 연출되어진 것이기에 애니메이션에서도 소녀들은 매력전개가 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로봇배틀입니다 로봇배틀의 화려함을 전달하고 싶었기 때문에 보시는 분들에게는 "로봇 애니메이션이잖아"라고 말해진다면 기쁠 것입니다. 모에계 미소녀 장르를 넣으면서, 모에의 로봇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오프닝에서 극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이거야 말로 선라이즈다 라고 말해질 작화를 애니메이터분들이 노력해주셨기 때문에, 특유점이라고보여집니다. 미소녀밖에 흥미가 없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로봇 배틀의 화려함을 감상해주세요

 2화부터는 오프닝이 붙습니다. (주 - 1화에는 오프닝이 없습니다) 오프닝은 통상적으로 네타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3화부터는 오피닝에서 푸치서프라이즈(?주- 아마도 프랑스어의 petit와 서프라이즈의 복합어로 추측됩니다) 를 준비해놓았기에 그쪽도....
 하시모토 미유키씨의 테마곡도 잘 완성되었습니다. 음악을 담당하시는 사이토우씨는 화려한 음악을 제작하시는 분인데 현란한 미소녀에 잘 어울립니다. 여러 나라에서 댄스 뮤지컬을 조금씩 담아보았습니다. 그것이 여러가지 백으로 흐르면 새로운 발견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SE, 효과음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기동전사건담 SEED등에서 선라이즈로봇 애니메이션의 SE를 더욱더욱 담당하고 있는 카게야마씨에게 담당을 부탁했습니다. 게임판의 효과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영상, 음악, 전부 총괄하는 메세지를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오감을 동원해서 감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후 상품화도 알려주세요

 우선 피규어가 있습니다. 하루카는 첫 소녀들의 피규어이인데 시-엠즈, 코토 브키야등 GOODS SMILE COMPANY에서 발매됩니다. 언젠가는 iDOL도 만들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미디어믹스에서는 "콘프에-즈"에서 코믹 연재가 시작하였습니다. 그림이 4등신입니다. "엣 ! ?"라고 놀랄 캐릭터 디자인입니다. 여기는 학교의 이야기이며, 오리지널의 전개이기에 즐겁게 기대해주세요. 소설도 여러 움직임이 있는데 후쿠시켄쇼서점에서 "도라곤 매거진" 당사 "노벨재팬"에서도 연재됩니다.
 그리고 드라마 CD도 나옵니다. 빨리도 전개되었습니다. 대충 전개는 서둘르면서, 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독창성도 현재 모색중입니다. 또한 넷라디오, "하루카와 야오이의 야오이식 라지오(주 - 처음 나오는 야오이는 캐릭 이름이고 뒤에 나오는 야요이는 弥生시대를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뒤에 라디오 발음이 원래 일본에서 라지오라고 하는데 히라가나로 적혀있는걸 그대로 기재합니다)" 도 절찬 방영중입니다

● 마지막 메세지를 부탁드립니다


 
 하루카, 유키호, 이오리등 여자아이들이 엄청 노력하는 애니메이션이기에 반에 보시고 다음날 일어 났을때에는 "나도 노력해야지" 라고 생각하시도록 만들었습니다.
 특히 1~3화에서는 하루카와 인벨의 만남으로부터 스토리가 시작되는데 거기서 주목해 볼만한 것은 하루카의 노력하는 점이 볼만합니다. 이점이 전달되면 기쁘겠습니다.
 현대 사회에서는 그 점이 개인주의라고 말해지지만 인벨처럼 조금은 용기를 가지고 밖에 나가 뻗어주는 손을 잡는, 용기를 내서 조금씩 변하자, 그런 "신뢰"와 "유대"를 중심으로 그려낸 스토리를 애니메이션해주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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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마스터 XENOGLOSSIA
●방영일시:TV카나카와에서 매주 토요일25:00~25:30그밖에、전국6개방송、
  @nifty(http://anime.nifty.com/idolmaster/)에서 무료 시청가능
●원작:矢立肇(야타테 하지메
●원안:반다이남콤『THE IDOLM@STER』에서
●감독:長井龍雪(나가이 타츠유키)
●제작:선라이즈/반다이비쥬얼
●공식HP:http://www.sunrise-inc.co.jp/idolmaster/hom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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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출처 : 허비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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