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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목원대 국문과 전통행사 신학과 학생이 뒤엎은게 공포

by 잡글서점 2013. 5. 26.

1. 목원대는 기독교 교파중 감리교단의 지원을 받는 대학

2. 목원대 국문과는 지난 30년간 총장과 학교의 허가 하에 전통문화 실습목적으로 고사를 치뤄옴

3. 그런데 이번에는 해당대학 신학대생이 자기들 신학대에 허가 안받은 불교적 행사 용납 못한다며 불교적행위를 하지 말라고 함

4. 교수가 이것은 유교적 행사일뿐 불교적 행사가 아니다라고 하니까 신학대학생이 돌아감

5. 그리고 고사제 하는 순간 다시 들이 닥쳐 교수가 보는 앞에서 볼라베어처럼 고사장을 뒤엎음

6. 일이 커지니 유유히 귀환



현장 플짤 링크 : https://t1.daumcdn.net/cfile/tistory/23017A4251A09F802F (자동재생)



출처: 베스티즈, DP





정말 신학 대학에서는 무개념을 강의하나보네요. 아집과 독단, 자신만이 모든 존재 의의를 갖추고 나머지는 배타하는 이기주의적인 종교네요. 하는 행태가 상식 이하의 수준이네요. 저런 인간이 신학과를 졸업하고 만약 교인들이 생긴다면 얼마나 이상한 사고 방식을 주입하게 될까요? 페이스북에 상당히 옹호적인 댓글이 난무했다는데 그만큼 상식 이하의 유유상종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애초 예수가 그러라고 했는지 자기들 스스로 자성을 하지 않는게 더 큰 문제입니다. 일부 리플들에서는 종교계의 일베라고 큰 질타의 리플도 달렸습니다.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photo.php?v=38622906148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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