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극 공연된 무대화의 작품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가 개막하였습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씨도 꼭 솔직한 감상으로 보고 싶다라고 전해진 Princess MONONOKE～もののけ姫～의 일본 공연이 지난 4월 29일 도쿄 시부야 아이아 시어터(극장) 도쿄에서 대망의 가막을 하였으나, 아래의 사진과 같이 소품이나 작중에 등장하는 원령등의 저조한 퀄리티에 연극을 감상한 애니 팬들에게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해당 원령공주 (원제 : もののけ姫)는 미야자키 하야오 각본, 감독으로 지난 1997년 극장판 개봉된 이래 흥행 수입 193억원을 기록했던 일본 영화 사상 엄청난 기록을 남긴 지브리의 명작입니다. 그런 명작의 감동을 그대로 이어지길 바라고 관람했던 팬분들에게는 어떤 평가를 내렸을지...
이 작품 하니까 왠지 추억이 떠오르네요. 학교 상영회에 해당 작품의 일러스트를 직접 그려 홍보했었는데...
7： コーニッシュレック(やわらか銀行)：2013/04/29(月) 18:10:01.88 ID:4cEtKH5D0
이녀석은 호평가 줄만하다.
대략 봐도 조금 슈루한 느낌이네요. 역시 애니와 현실은 갭이 너무 큰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고착된 고정관념으로 바라본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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