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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등어 코치 王자를 부탁해 구매 후기

by 잡글서점 2013. 4. 5.


몇일 전 뽐뿌에서 간고등어 코치 王자를 부탁해 책자가 무료 배송으로 저렴하게 인터파크에서 팔더군요.

이전에 운동 관련 서적들 보면 저런거 사느니 차라리 의지를 가지고 밖에서 운동자 걷는게 훨씬 이롭다고 하더군요.


http://book.interpark.com/product/MallDisplay.do?_method=detail&sc.shopNo=0000400000&sc.dispNo=028002003008002&sc.prdNo=200703469



맞는 말씀입니다. 책이 살 빼주는 건 아닙니다. 보고 따라하고 의지가 있어야하는거죠 의.지.가. ㅋㅋㅋ

암튼 컬쳐캐쉬도 많이 있겠다 저렴하길래 질렀습니다.



아래 구매후기 한줄 적으셔도 전 구매 고객 적립금 천원 4월 30일 행사 종료 후 5월 3일 일괄 지급합니다.

http://book.interpark.com/book/genbookeventaction.do?_method=EventPlan&sc.evtNo=138512&gateTp=1



이제 옷들도 얇아지니 운동도 제법 해야할 것 같아서요.


왕자 생기면 일본 바다나 가볼까나 ㅎㅎㅎ



아쉽게도 주문 후 CJ와 대한통운이 통합되는 시기여서 배송은 조금 늦었지만 상품은 문제 없었습니다.


대충봐도 괜찮을 것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우선 자신의 체형에 맞는 예를 들어 연예인 누구를 닮은 운동법으로 시작합니다.


저는 8주 정도로 잡고 근육 강화운동까지 열심히 따라해볼 생각입니다. 목표는 60~62kg 정도!

(군대 다녀왔을때만 해도 81mm 박격포에 고생해서 54에 튼튼했는데 지금은 완전 아저씨 몸이네요 ㅠㅠ)


이 책에서도 강조하는데 역시 중요한건 처음 4주를 악착같이 실행하는 것!


뇌도 그렇고 몸도 습관을 만들면 익숙해집니다. 특히 몸은 아드레날린 중독이 되면 더 계속 운동하고 싶어지죠.


고등학교때 3,4시간씩 축구하던 시절은 정말 몸이 그렇게 길들여진 것 같았습니다.


다행히 전에 이번 겨울에 10만원 정도에 저렴하게 사이클도 사 놓아서 유산소도 곁들어서 거실에서 할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따라하기 좋은 것은 의자와 바벨만 있어도 대부분 따라할 수 있어서 좋겠더군요.


열심히 따라하고 성과가 있으면 데드리프트할  바벨을 추가로 사야겠네요.



추가 증정 선물로 리얼후르츠 2박스도 받았습니다


리얼후르츠? :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ED%81%90%EC%9B%90+%EB%A6%AC%EC%96%BC%ED%9B%84%EB%A5%B4%EC%B8%A0&ie=utf8&sm=tab_she&qdt=0


원래 노린건 요거였는데 후훗;;; 


음... 우유를 먹으면 속이 안 좋은 타입이지만 요즘 라이트업으로 저녁을 때우고 있기에 실험삼아 한잔...



개봉~!



투하~!



침몰~!

우와 생각보다 엄청 빨리 녹아들어가더군요. 


맛은... 음... 미묘? 그냥 딸기 옅은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G마켓에서 왠일로 SVIP/VIP 이벤트 당첨되었습니다. 
3년전 겨울에 20만원어치 연달아 이것 저것 당첨된 이래 처음이네요.
(그때 신기하게 시계에 5만원 지마켓 상품권에 파리바게트 상품권등등 연달아 당첨되더군요. 이래서 로또가 안되나보네요 ㅜㅜ)

콜드스톤 초코베리러브입니다.  정가가 2만 8천원에 이정도 크기라니! 전 절대 죽어도 내 돈으로는 안 살겁니다. 

실은 이게 못 받을 번한 이벤트였습니다. 어제 새벽에 우연히 당첨자 리스트를 보고 싶어지는 충동이(?) 들길래 보니까

응?! 이름이 있네요? 뒤에 아이디도 분명 맞고... 그런데 안왔습니다! 

개인적으로 데이터를 켜놓지 않는 습관이라 그냥 패스했는지 모르고 사라질 뻔한 당첨 상품이었습니다. 

다행히 오늘 안경도 맞추고 겸사겸사 교환해왔습니다... 칼로리 작살일 거 같아서 내일 토요일이니 조카나 줘야겠네요 ㅎㅎㅎ

조카가 저번주에 아빠가 좋아? 삼촌이 좋아? 물어보니 삼촌이 좋다고 하더군요.
웅컁컁ㅎㅎ 역시 어린이한테 사랑받는 체질인거 같습니다. 아빠한테는 아빠가 좋다고 하라고 말해주면서 용돈 줬습니다.

요즘은 조카들 용돈 주는 것도 무시 못하겠더군요. 여기저기 몇번 돌면 만원짜리가 수장 사라지니...

어머니가 삐지셔서 15만원 남은거 용돈으로 다 드렸습니다 ㅠ.ㅠ ...... 아 내 통장...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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