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삼성(samsung)을 디스플레이 발주처에서 제외 방침을 정하고 Innolux 등으로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플은 아이패드 및 아이패드 미니의 디스플레이를 타블렛이나 스마트폰 시장의 라이벌인 삼성에 발주하고 있었으나, 이후 삼성을 제외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새롭게 나올 아이패드 미니iPad mini(iPad mini2)는 대만의 Innolux(군창광선)등이 공급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아마도 2012/11/14 이건희 “애플에 부품 공급 끊어라” 사건이 도화선이 되어 라이벌 의식이 높아진 방침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런 배척적인 분위기를 애플에서 대놓고 내세우는 것은 그만큼 애플이 이전 만큼 수익 구조가 평탄치 않은 반증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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