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초에 유튜브에 올라온 아무로 나미에 安室奈美恵（Namie Amuro） / Big Boys Cry 동영상입니다.
진짜 괴물이라고 일본에서 표현하던데 35세(77년생)이라고 전혀 믿기지 않는 외모의 큐티함은 아직도 건재합니다. 솔직한 표현으로 애엄마인 아무로 나미에는 90년대 후반 국내에 선풍적인 일본 가수였습니다. 중학생 아이가 있는 애 엄마로 보이지 않는 귀여움에 일본 팬들은 인간이냐? 괴물이다라고 표현했습니다.
1992년 오키나와 출신으로 오키나와 액터즈 스쿨(위키 링크 참고) 에 견학 갔던 것을 계기로 마키노 마사유키 교장이 스카웃 되었습니다. 당시 어린 시절에는 여배우가 꿈이었으나, 차츰 퍼포먼스 감각의 뛰어남에 두각을 드러내고 음악과 댄스에 몰두했습니다. 그 후 슈퍼 몽키스 맴버에 발탁되고 예능 활동을 시작합니다. 대중 음악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와 안무 실력등 모든게 화제가 되었던 그녀의 현재를 보면 추억에 잠기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벌써 35세라니... 참 놀랍기만 합니다.
요건 1996년 아무로 나미에 미스티오 음료 광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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