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axy S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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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태 | - 바 |
프로세서 | - 1.6GHz 옥타코어 AP 또는 1.9GHz 쿼드코어 AP (국가별 출시 모델에 따라 다름) |
운영체제 | - 안드로이드4.2(젤리빈) |
메모리 | - RAM : 2GB |
- 내장메모리 : 16GB | |
- 외장메모리 : MicroSD 최대 64GB 지원 | |
디스플레이 | - 5.0인치 441ppi 풀HD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 |
- 1080 x 1920 | |
- 멀티터치지원 | |
카메라 | - 화소 : 1300만화소(후면),200만화소(전면) |
- 초점 : 자동초점,터치초점 | |
- 플래시 : LED플래시 | |
- 얼굴인식 | |
- 스마일셔터 | |
- 셀프촬영 | |
- 지오태깅 | |
- 손떨림방지 | |
- 듀얼 비디오 콜(Dual Video) | |
- 사운드 앤 샷(Sound & Shot) | |
- 드라마 샷(Drama Shot) |
재미난 것은 네이버의 지식 쇼핑에 이미 그 스펙이 올라와 있었는데 다소 틀려진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 출처 - XDA포럼 http://forum.xda-developers.com/showthread.php?t=2191690]
지난 목요일 중국의 it168를 통해서 갤럭시 S4 (모델명 : GT-I9502)의 사진과 스펙이 올라왔습니다.
XDA 포럼에 올라온 디스플레이 확대샷에서 녹색 소자는 작고, 푸른 소자가 큰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갤럭시S4 스펙은 다음 아래와 같습니다.
AP : ARM 코텍스-A7 / A15 엑시노스 5410 1.2Ghz / 1.8Ghz 쿼드 코어 (4+4), PowerVR SGX544MP 533Mhz
디스플레이 : 4.99 인치 1920 x 1080 441ppi FHD 디스플레이
메모리 : 2GB RAM, 16 / 32GB ROM, 마이크로 SD
카메라 : 전면 210 만 화소, 후면 1300 만 화소
OS : 안드로이드 4.2.1 젤리빈, 터치위즈 UI
무선 : LTE, 와이파이 802.11 a/b/g/n (2.4 / 5Ghz), 와이파이 다이렉트, 올쉐어케스트, 블루투스 4.0, NFC
배터리 : 탈착형 2600mAh
크기 : 140.1 x 71.8 x 7.7 mm, 138g
[이미지 출처 - http://mobile.it168.com/tu/1461878.shtml]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블로그 http://www.samsungtomorrow.com/4139]
이번 갤럭시 S4의 독특한 추가 기능은 동영상 시청중 시선을 다른 곳에 둘 경우 동영상이 멈추고, 다시 동영상을 보면 재생되는 스마트 포즈 기능과 더불어 전자책등을 읽을 때 손가락으로 일일이 터치하면서 봐야하는 수고를 덜어주는 시선을 인식하는 스마트 스크롤 기능, 사용자의 건강 상태와 웰빙 정보도 확인해주는 S헬스, 운전 중 통화와 메세지 전송, 메모, 음악 재생을 쉽게 해주는 S보이스 드라이브, 직접 터치하지 않아도 화면 위를 공중에서 움직여도 적외선으로 인식하는 에어 제스쳐,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터치를 인식할 수 있는 에어뷰, 촬영 당시 음성도 함께 담아 재생해주는 사운드 앤 샷 등 생활의 편리성을 많이 가미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색상은 화이트 프로스토, 블랙 미스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모바일 얼리 어댑터들의 반응은 차가운 것이 사실입니다. 옥타코어라고 쓰고 듀얼 쿼드코어인 AP(4+4)를 장착함에 따라 변태성 스펙을 마케팅으로 덮고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새로운 신기술들이 오작동을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눈동자를 인식하는 정확도가 떨어지며, 스마트폰의 기울기에 따라 스마트 스크롤 기능이 오작동 한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슈퍼 아몰레드 보다 더 발전한 풀HD를 자랑하지만, 역시나 지나친 발색과 색조 그리고 어두운 밝기 등은 전문 유저들의 눈을 속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슬림함에 반하는 툭 튀어나온 카메라에 다소 디자인에 불만은 갖는 유저도 상당수 있었으며, 높은 가격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하여 그 기대는 반감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에 대한 동경과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최신 기종을 사용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무리한 얼리 어댑터를 고집하기 보다는 자신의 활용도와 편의성, 경제적인 가치를 고려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유저의 선택이 아닐련지요?
개인적으로는 방수폰인 엑스페리아 Z 를 한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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