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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일본 효고현 걸신 공무원, 뷔페 음식 가져가다 3개월 정직 처분.

by 잡글서점 2013. 3. 15.



[일본 걸신 공무원 음식 가져가려다가 정직 3개월 처분]



효고현에서는 지난 14일, 무제한 식사가 가능한 가게에서 피자나 오코노미야키등 5kg 상당의 음식을 무단으로 가져가려던 인사위원회 총무과부의 남성 직원(43세)를 정직 3개월에 징계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직원은 비닐에 음식을 가득 담아 숨겼던 자신을 생각이 짧았다고 반성하였습니다.




효고현에 의하면 직원은 2월 10일 오전 11시경, 같은 현내의 카코카와(加古川) 시내의 부페 가게에서 가족들과 방문해 점심식사를 하는 한편 지참한 비닐로 이같이 담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비닐에는 케익이나 도너츠등 6만여원어치의 음식이 담겨 있었으며, 가족의 만류에도 이 같은 우행을 범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www.jiji.com/jc/c?g=soc_30&k=2013031400734


아... 괜히 이런거 읽어서 배고프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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