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측에서 휴전 협정을(남북간 불가침 합의) 백지화하여 자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오늘은 전면전 준비완료라는 타이틀이 올라오면서 웹에서 여기저기 글들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6.25에서는 이런 언질의 위협없이 일요일을 골라서 습격을 감행한 것에 비해서는 대대적으로 호전적인 모습을 홍보하면서 나오는데 국지적인 도발이 감행되지는 않을 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합니다. 아니면 북한에서 내부의 쿠테타 의혹이 흘러서 이를 대외에 흘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액션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고위 관계자 및 S그룹의 회장의 해외 장기 출장, 유명인사의 해외로 나간 것에 구설수가 오른기도 하였지만, 추가적인 의견들은 해당 업무적인 연결고리에 의해서 이루어진 출국이므로 전쟁 도발과는 미연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북한의 도발적인 이런 발언에 대해 공포와 혼란을 조장하는 음모론을 꺼내 왈가불가하기 것보다는 상황을 면밀하게 판단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입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국방부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며, 고위층의 국방 담당자들은 리더쉽을 발휘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보다 정보력이 뛰어난 미국의 태도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공동 안보 자세를 취하며, 중국과의 긴밀한 안보 외교를 이끌어야할 것입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308000012&md=20130308064124_AN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8&aid=0002361593
PS. 빨리 이런 소식보다 나라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이상이 실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북한의 희토류 매장량은 2천만 톤에 이를 거라는 추산이 있는데 이는 경제적 가치로 50조원이나 한다고 합니다. 풍부한 북한의 자원과 육상으로의 통상 가능등 많은 이점을 지닌 통일로 모두가 활기찬 한국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희토류 좋은 설명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6&contents_id=6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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