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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국제 이슈, 사회, 정치

겨우 6분간의 독서로 음악이나 산책보다 높은 스트레스 해소효과

by 잡글서점 2013. 2. 15.


 통근, 통학, 휴식시간에 편안하게 책을 읽는 것이 취미인 사람이 많은데, 독서가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인 것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습니다. 또한 독서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는 음악, 티타임, 산책보다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단시간의 독서에서도 효과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현대인들의 독서 문화 활성화게 도움이 되는 보고인거 같습니다.


 영국 Sussex 지방에 있는 한 대학에서 심박수등으로부터 독서, 음악시청, 1잔의 커피, 산책등 각각의 방법으로 스트레스 해소 효과를 비교한 결과 각각 독서는 68%, 음악 시청은 61%, 커피 한잔의 티타임은 54%, 산책은 42%, tv게임은 21%의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용한 곳에서 독서를 하면 겨우 6분만에 60% 이상의 스트레스 해소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단, 책을 읽는 자체가 중요한게 아닌 책을 읽고 있는 동안 현실세계의 것을 잊고 몰입하는 것이 중요하며, 책의 내용에 몰두하지 않으면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없다고 지적하였습니다. 


http://www.telegraph.co.uk/health/healthnews/5070874/Reading-can-help-reduce-stres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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