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15시간, 주 7일 학교등 조금은 과장(?)되지 않은 과장의 시간표를 보고 경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거짓이 아니냐는 리플에 한국의 공립 진학교(인문계)의 고교 3학년은 23시까지 공부한다고 한국 고등학생하고 채팅했다는
리플의 현황에 많은 진실 공방과 경악스러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러니까 자살한다는 비판과 천재가 살아남지 못한다는 환경이다등의 비판과 다른 나라의 시간표가 올라왔습니다.
미국의 경우 6교시까지 수업하며, 수목요일은 5교시까지만 시행
중국도 6~7교시로 수업을 종료, 일본도 7교시로 종료.
아마도 일본이 접한 정보는 갱신되지 않은(국내 토요일 수업이 많이 사라지 상태) 부분도 있지만
국내의 교육 환경이 너무 비효율적인 측면으로 몰린 것은 사실입니다.
일선에 고등학교 3학년 담임은 수입이 배가될지 모르겠지만 사람으로써의 여유로움을 잃어갑니다.
백년대계를 기조로 차곡 차곡 쌓아가야하는 교육 현장에 반발하는 학생들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여야하며,
조금 더 효율적인 융통성 있는 학습 체계를 만들어야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무조건 가둬두고 (부모의 입장에서는 학교에서 시간을 때우는게 희망일지 모르겠지만) 참된 교육이 이뤄지지 않고
억압된 스트레쓰로 더욱 많은 일탈행위와 사회 이레규러적인 영향이 높아지는 현실에 재고되어야할 문제가 아닐련지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