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에서 계산 후 60초를 넘으면 빅맥등의 버거등에 무료권을 지급하는 enjoy 60초 서비스가 1월 4일부터 31일까지 일본에서 제공되었습니다 . 하지만 이용객들의 트위터를 통해서 해당 서비스가 홍보와는 전혀 딴판인 것으로 알려져 실망감을 주었습니다.
계산 후 60초가 넘으면 좋아하는 버거 무료권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과는 다르게 시간이 초과될 것 같으면 포장의 상태가 불성실하거나 형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거나, 내용물이 일부 빠지는 등의 허술한 서비스 관리를 보여줬습니다.
https://twitter.com/nasuanBASS/status/287063369721184256/photo/1
무료권 제공에 대한 홍보로 발길을 끌었지만 기존 고객들에게까지 피해를 준 이번 서비스는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트위터등에 관련 함구 지시를 내린 이유는 이런 사태가 벌어졌기 때문이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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